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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하궤 기반,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 27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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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유저조이)

유저조이는 오는 27일 팔콤과 합작한 모바일게임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을 국내 출시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전투 시스템인 오브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시리즈의 여러 기능을 추가해 완성한 쿼츠 조합 시스템을 선공개했다. 화, 수, 풍, 지, 시, 공, 환 7개 속성을 사용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양하게 조합해 전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비행선 시스템을 공개했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교통수단이었던 비행선을 자원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비행선 레벨을 올리면 여러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 영웅전설: 새벽의 궤적M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유저조이)

유저조이 관계자는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이 사전예약자 수 30만을 돌파했다"라며 "출시 전부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투표 1위를 기록한 캐릭터를 출석 보상으로 지급하는 캐릭터 투표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오는 27일 출시를 확정한 게임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사전예약 참가자 30만 돌파를 기념해 SR캐릭터 모집권, 미라 50만 개를 주고, 7일 출석 이벤트를 완료하면 한정 SR캐릭터 '칠흑의 송곳니' 요슈아 브라이트 등을 얻을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총 2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는 18년 간 누적 판매량 600만 장 판매를 기록한 팔콤 대표작이다.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인 등장인물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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