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타고 대결 펼치는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 출시

28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플레이윙이 개발한 PC 온라인 슈팅 대전 게임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Century: Age Of Ashes, 이하 센추리)’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PC 슈팅 대전 게임 센추리는 기존 국내 게임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드래곤 공중 슈팅'을 콘셉트로 속도감과 파괴력을 한데 모아 관심을 끈다. 특히,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세 종류의 클래스와 전용 드래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은폐, 보호, 추적 공격 등 클래스별 스킬을 활용해 상대 유저와 박진감 넘치는 공중 전투에 임하는 재미를 추구한다. 아울러 다양한 게임 모드, 팀워크, 전술에 맞는 최상의 스킬 조합을 구성하는 전략의 맛도 함께할 수 있다.

센추리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 오후 8시,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이태준’과 ‘주루’의 트위치 라이브로 합동방송으로 센추리의 재미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라이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스토브는 센추리의 공식 한글화 버전 입점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친구를 초대하여 친구 목록을 커뮤니티에 인증할 경우 전체 참여 유저에게 1,000 실버를 지급하고, 친구들과 함께 스쿼드(최대 6인)를 구성하여 플레이를 인증할 경우 추가로 추첨하여 1만 센추리 캐시를 증정한다. 또, 게임 플레이 중 획득할 수 있는 ‘드래곤 알’을 부화시켜 1단계 이상의 드래곤 성장을 인증하면 드래곤 부화 보상으로 총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또는 센추리 캐시를 선물한다. 외에도 페이스북 팔로우 인증 이벤트 등으로 풍부한 상품을 지급한다.

특히, 한국 유저들을 위해 PC방에서 센추리에 최초 접속할 경우 윈드가드 영웅급 드래곤과 풍부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PC방 패키지를 지급하고, 주화 6% 추가 획득과 일일 미션 보상 주화 2배 지급 등 보다 풍족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전국 곳곳의 스마일게이트 PC방에 방문한 뒤 ‘센추리 등신대’와 ‘포스터’ 사진을 찍은 후 게시판에 인증하면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1,000 실버를 제공하고, 추첨으로 30명에게 1만 센추리 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센추리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자유로운 플레이 방식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스토브는 앞으로도 전세계의 숨은 명작들을 발굴하고, 공식 한글화 버전을 선보여 한국 이용자들에게 게임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