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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레벨 100부터 가능, 라그 '환상 체험 도서' 2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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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그나로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17일, 라그나로크에 '환상 체험 총서' 신규 도서 시리즈 2종을 업데이트했다.

환상 체험 총서는 룬-미드가츠 왕립 도서관 산하 전용 출판사 VR-북스에서 출판하는 게임 내 도서 시리즈다. 첫 시리즈로 '금수저 영애님은 조용히 살고싶다', '어느 과학자의 탈출 기록', ‘엘레나 볼코바, 그 위대한 불꽃', '누구나 쉽게 키워 보는 관상용 식물(실무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두 번째 시리즈는 총 2개 작품으로 일상의 세이렌 윈저의 휘겔 휴양 요리를 다룬 '생던밥 1권'과 가상 현실 포링테라에서 포링을 육성하는 '꿈꾸는 포링의 엔젤링 키우기'다.

두 작품 모두 베이스 레벨 100부터 프론테라 동쪽 도서관에 있는 환상 체험 총서 VR-Book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시리즈를 완독하면 경험치, 환상총서 책갈피 1개, 환상총서 완독 기념 카드 1개를 획득 가능하다.

환상총서 책갈피는 작품 내에서 여행자의 비석에 사용 시 전용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목차요정 '잉크'에게 사용하면 완독한 작품의 특정 순서로 이동할 수 있다. 환상총서 완독 기념 카드는 프론테라 동쪽에 위치한 기념품 판매대에서 주인공 버프 카드, 캐릭터 미니미,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고성능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바르문트 바이오스피어 던전을 개편했다. 몬스터 HP 등을 포함한 기본 능력치를 상향해 난이도를 조정했고,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는 높였다. 입장 레벨도 베이스 레벨 240으로 변경됐다. 이외에도 바르문트 룬 장비 업그레이드, 일부 필드 및 던전 밸런스 조정, 대미지 표시 변경 시스템 등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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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그라비티
게임소개
'라그나로크'는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으로 유명한 작가 이명진이 자신의 판타지 만화 '라그나로크'를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방대한 구조의 배경과 설정을 이용하여 제작된 MMORPG이다. 다른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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