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오픈월드를 특색으로 내세운 퍼펙트월드게임즈의 '타워 오브 판타지'가 구글 매출 8위에 입성했다.
지난 11일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타워 오브 판타지는 출시 전 사전예약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출시 1주일 만에 구글 매출 8위를 찍으며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은 재난 이후의 SF 콘셉트 행성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오픈월드에서 모험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RPG다.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제작된 방대한 오픈월드는 카툰 렌더링 방식의 독특한 아트 스타일로 표현됐으며, 비이클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이용해 광활한 월드를 이곳저곳 누비면서 탐색과 놀이, 사진 촬영, 상호 작용, 퍼즐 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경쟁작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과 멀티플레이 콘텐츠, 3종의 무기를 바꿔 가며 즐기는 특색 넘치는 전투 등의 차별화 요소도 호평을 받으며 유저 풀을 늘리고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PC로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메카 리뷰와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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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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