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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대만에 라그나로크 카페 2호점과 3호점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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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그나로크 대만 테마 카페 현장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2일, 대만에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2호점과 3호점을 추가로 열었다.

라그나로크 캐릭터와 몬스터로 꾸민 카페에서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텀블러, 에코백, 쿠션 등 라그나로크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1호점은 지난 8월 초에 열렸고, 2호점과 3호점은 각각 타이페이와 가오슝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2호점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BI와 포링, 바포메트 주니어 등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캐릭터를 배치해 귀여운 면모를 강조했다. 3호점은 도람족, 엔젤링 어쌔신, 프리스트 등 라그나로크 온라인 일러스트를 활용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다수 설치했다. 

그라비티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전 지점에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마 카페를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매주 추첨을 통해 2~3명에게 랜덤 피규어 1세트를 증정한다. 또, 9월 24일에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타이페이점에서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팬 개더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는 9월 중 타이페이점을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김진환 사장은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에 대한 대만 유저 분들의 열띤 관심과 방문에 힘입어 더욱 많은 유저 분들께 즐거운 경험을 드리고자 2호점과 3호점을 각각 오픈했다. 라그나로크 캐릭터 및 몬스터로 꾸며진 공간에서 음식과 음료도 드시고 굿즈 상품도 구매하며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오는 24일, 타이페이 지점에서 진행할 팬 개더링에도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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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그라비티
게임소개
'라그나로크'는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으로 유명한 작가 이명진이 자신의 판타지 만화 '라그나로크'를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방대한 구조의 배경과 설정을 이용하여 제작된 MMORPG이다. 다른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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