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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1주 만에 사전예약에 100만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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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의 여신: 니케 사전예약 100만 명 발표 이미지 (사진제공: 레벨 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는 15일,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시작 후 1주 만의 성과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건슈팅 RPG로,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캐릭터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아울러 시원한 타격감을 앞세운 슈팅 액션, 캐릭터 수집, 호감도, 상담 등 게임 내 캐릭터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갖췄다.

▲ 승리의 여신: 니케 캐릭터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레벨 인피니트는 글로벌 사전예약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눈이 뒤덮인 몰락한 지상에서 앨리스와 루드밀라가 등장하는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두 캐릭터는 게임 세계관 속 '언리미티드' 소속으로, 극한 지대를 수호하고 길 잃은 니케를 구조하는 팀이다. 또, 공식 라운지를 통해 소규모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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