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 게임 브랜드 인디고에서 개발한 BL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순정만화가 너무 어려워!’ 출시를 밝혔다. 지난 5일 PC, 17일 모바일 버전이 출시됐으며,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순정만화가 너무 어려워!는 순정만화 속에 빙의한 ‘윤재’의 이야기를 다룬 BL(Boy's Love)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선택지를 통해 공략 캐릭터들과 로맨스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작가 돔솔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또한 조미원, 키루등 일러스트레이터가 작업했으며, 남도형, 권도일, 민승우, 정의택 등의 성우진이 참여했다. 현재 인 게임 유료 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AK커뮤니케이션즈의 이동섭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의 시대가 오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한 ‘BL콘텐츠 시장’은 소설, 웹툰, 웹드라마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라며 “AK커뮤니케이션즈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인디고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BL 만화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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