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22일 신작 방탈출 PC 게임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의 사전 예약 펀딩을 시작했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전래동화’ 장화홍련전’을 재해석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장화’가 되어 저택에 숨겨진 퍼즐들을 풀고 동생 ‘홍련’과 집을 탈출해야 한다. 게임은 마우스로 조작해 저택을 탐색하고 퍼즐을 해결해야 한다. 저택은 총 9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공간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있다.
5민랩은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의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6월 23일까지 텀블벅을 통해 사전 예약 펀딩을 진행한다. 후원자는 20% 할인된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고, 캐릭터 키링, 카드 세트, 아크릴 스탠드,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게임 내 소품에 이름을 올릴 수 도 있다. 또한 공식 트위터에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PC로 오는 6월 28일 출시되며, 현재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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