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합리적인 고성능을 지향하는 쿨맥스 브랜드의 첫 80 플러스 플래티넘(80 PLUS PLATINIUM) 등급 파워서플라이 ‘쿨맥스(COOLMAX) P’를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한정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3년 10월 25일부터 한정수량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는 합리적인 쿨맥스 P 파워서플라이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예로 850W 용량의 쿨맥 스 P 제품은 기존 19만 9,000원에서 17만 9,000원에 판매된다. 1050W 제품 또한 기존 23만 9,000원에서 21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이크로닉스는 뛰어난 효율과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춘 쿨맥스 P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보급 확대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쿨맥스 P는 최대 94% 이상의 출력효율과 자사의 주요 기능을 집약한 고성능 파워서플라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효율 ATX 3.0 파워서플라이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에게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850W와 1,050W 두 가지로 운영되는 쿨맥스 P 시리즈는 부하 구간에 따라 90~94% 이상 효율을 구현해야 획득 가능한 ‘80 플러스 플래티넘 230V EU’ 인증을 받았다. 파워서플라이 효율이 더 높을 경우, 동일한 출력 용량이라도 PC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품에는 마이크로닉스 파워서플라이가 자랑하는 핵심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특히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 PC 주요 부품이 요구하는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출력해주는 ‘2세대 GPU-VR(GPU-Voltage Regulation) 기술’이 대표적이다. 제품에 따라 ±0.3~±0.4% 수준 전압변동률로 칼 같은 +12V 출력을 유지하는 이 기술은 부품 작동 및 오버클럭 안정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에는 유체 베어링(FDB) 기반의 냉각팬을 탑재했다. 베어링 축이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마찰과 오일 손실을 줄여주는 구조로 장시간 본래 성능을 낼 수 있다. 여기에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인 상황에서 냉각팬 작동을 멈추는 제로팬(Zero Fan) 기능도 적용했다.
내·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전기적 충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능도 충실하다. 과전압·저전압 보호회로를 시작으로 과부하·과열·과전류·단락보호·공회전 보호 등 8가지 보호회로를 탑재했고 SURGE 4K와 ESD 15K 등 산업 환경 수준의 강력한 서지 보호 기능을 담아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안정성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오랜 시간 경험할 수 있도록 10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보증기간 내 제품 이상이 발생할 경우 새제품으로 교환하는 정책을 적용,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의 가치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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