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모니터브랜드 Newsync와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32형 화면크기에 광시야각 풀HD 180Hz 게이밍 모니터 ‘Newsync BG32F180 게이밍 HD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ewsync BG32F180 게이밍 HDR은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담은 32형 화면 크기에 180Hz의 초고속 화면 재생률을 갖춘 평면 게이밍 모니터다.
일반 모니터들은 초당 60장의 화면을 보여주지만 이 제품은 초당 180장의 3배 더 많은 화면을 보여줘 엄청나게 부드럽고 게임의 몰입감을 한껏 높여준다. 180Hz의 높은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지만 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게 1ms(OD) 응답속도와 FPS 게임시 적들을 쉽게 겨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준선 표시 기능, 어두운 곳을 밝게 표현해 적들이 잘 보이는 블랙레벨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색 표현력을 크게 늘려 실제 눈으로 보는 색과 유사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인 HDR을 지원한다.
2개의 DP1.2 포트(180Hz)와 2개의 HDMI1.4 단자(144Hz)를 내장해 확장성이 우수하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 기술을 기본으로 갖췄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가격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32형 게이밍에 180Hz를 더한 가성비 모니터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니터를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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