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 오광근)에서 상단 모듈 분리 기능으로 편리한 조립성을 갖춘 수트마스터 M2000 노바 ARGB 강화유리 제품을 출시했다.
최대 길이 385mm에, 높이 190mm의 사이즈를 갖춘 M2000 노바 케이스는 현존하는 모든 그래픽카드와 CPU 공랭 쿨러를 호환한다. 덕분에 그래픽카드 및 CPU 공랭 쿨러의 호환 가능 여부 걱정 없이 케이스 구매가 가능하다.
고사양 PC가 평준화되면서, 수랭 쿨러의 소비가 많아지고 있다. M2000 NOVA는 기존 조립 방식과 다르게, 상단 모듈 분리를 통해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여, 조립의 편의성뿐만 아닌, 조립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제품이며, 하단 마그네틱 슬라이드 먼지 필터와 전면 마그네틱 베젤로 번거로운 케이스 해체 없이 간편하게 먼지 세척 및 팬 교체가 가능한 건 덤이다.
M2000 노바 케이스의 디자인은 심플하고 깔끔하지만 전면 ‘다이아몬드 웨이브’ 패턴으로 심심하지 않으며, 앱코 엣지 루나르 ARGB팬 탑재로 PWM이 가능한 스마트 쿨링 기능과 자체 허브모드, 메인보드 SYNC 모드를 지원하여 쿨러 속도와 LED 색상을 넓은 선택폭으로 마음껏 바꿀 수 있는 것 또한 질리지 않는 M2000 노바의 디자인 요소이다.
이번 11월 새로 출시된 M2000 노바는 제품의 완성도와 가성비를 모두 놓치지 않았다. 앞서 언급했던 많은 장점들과 더불어 메인보드 스탠드오프 VGA 지지대와, 140mm ARGB 스마트 쿨링팬 4개가 기본 포함되어 있음에도 73,500원 (블랙 기준)의 가격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준다.
이에 앱코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단가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듦새 좋은 케이스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M2000 NOVA는 11월 10일 오늘 오전 11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블랙 79,500원 / 화이트 8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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