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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데몬 서버 최초 클래스 체인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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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리버스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리니지 리버스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24일 ‘리버스(REVERSE)’ 업데이트를 했다. 리버스 업데이트에서는 클래스 체인지, 서버 이전, 축복의 땅 사냥터가 추가된다. 

우선 일반 서버와 데몬 서버 모두 ‘올(ALL)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데몬 서버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클래스 체인지다. 이용자는 본인 캐릭터를 다른 클래스로 전환할 수 있다. 무기, 스킬, 방어구, 액세서리, 엘릭서, 룬 등이 교체 대상이다. 일반 서버 80레벨 이상 캐릭터는 2월 28일까지 서버 이전도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이벤트 던전 ‘축복의 땅’이 등장한다. 8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진입할 수 있는 던전으로, 입장 시 추가 경험치 혜택이 있다. 이용자는 던전 내 사냥을 통해 축복의 땅 깃털을 획득하고 전용 성물을 제작할 수 있다. 축복의 땅에서는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리버스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도 실시된다.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받아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리버스 금빛 교환소’ 이벤트가 있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시그니처 쿠폰: 캐릭터 선물하기’, 일반과 데몬 서버 중 선택해 ‘리버스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PC방 접속 혜택 강화, 린모티콘 시즌5 등이 열린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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