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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확률 모니터링 시연하는 홍진호와 유인촌

임요환과 함께 스타크래프트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이자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홍진호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나란히 PC 앞에 앉았다. 5월 8일,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수도권사무소에서 열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모니터링 시연 및 유저간담회에 두 사람이 모두 참석했기 때문이다.

유인촌 장관은 모니터링 점검 및 유저 의견을 듣고자 참여했고, 홍진호는 전 프로게이머로서 게이머를 대표해 자리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현장에 설치된 PC에서 직접 게임을 하며 확률 공개를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모니터링 업무를 체험해봤다. 다소 이색적인 현장을 게임메카가 카메라에 담았다.

▲ 8일 오전, 다소 부산했던 게임위 수도권사무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문체부 장관이 참여하는 확률 공개제도 모니터링 시연이 열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용 PC도 준비 중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 문체부 유인촌 장관, 전현직 프로게이머인 홍진호와 문호준 등 관계자 다수가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자료를 보며 설명을 듣는 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인촌 장관은 해외 게임사가 제도를 어길 경우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물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홍진호는 확률을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긍정적이라 평가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문호준 역시 확률 공개로 유저들이 좀 더 편하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드디어 모니터링 시연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정부 관계자, 기자 다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임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인촌 장관은 현장에서 획득 확률이 낮은 고등급 아이템을 뽑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홍진호는 매우 운이 좋은 것이라 설명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니터링 체험 이후에는 게이머, 게임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유저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러 게이머와 함께 유 장관도 마지막까지 자리해 이야기를 들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에서는 변동 확률 대응 등 아직 부족한 점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용자 의견에 대해 김규철 위원장은 필요하다면 게임사에 알고리즘을 요청하겠다고 답변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확률 공개 외 이야기에 대해서도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홍진호는 게임 과몰입에 대한 지적에 부모님이 플레이 시간 등을 조절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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