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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반사, 칠대죄 키우기 '자애의 에스타롯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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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자애의 에스타롯사'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자애의 에스타롯사'를 추가했다.

자애의 에스타롯사는 체력 속성 탱커로, 5초마다 대상을 도발하고, 피격 시 일정량의 피해 반사를 부여하는 풀 카운터 스킬을 사용한다.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캐릭터 자네리 소환도 한다. 이스탈의 수호자 자네리는 민첩 속성 서포터로, 아군 체력을 회복하며 전투를 보조하는 '미라클 라이트' 스킬을 쓴다.

이와 함께 신규 PvP 콘텐츠 대난투가 추가됐다. 3개 덱을 편성해 총 3번 전투 중 2번 이상 이기면 승리한다. 플레이에 따라 티어 최초 달성 보상, 시즌 정산 보상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반/악몽 난이도가 최대 4,000 스테이지까지 확장되는 등 스토리도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가을 시즌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낡은 랜턴 등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레전드 영웅 소환권, 다이아,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유령의 집 이벤트가 열린다. 또, 이벤트 보스 '꼬마 유령 토리'를 처치하고 점수와 토리의 증표를 획득해 상점에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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