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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게임 '원스 휴먼' 모바일 버전, 내년 4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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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휴먼 신년 방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이즈게임즈)
▲ 원스 휴먼 신년 방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이즈게임즈)

넷이즈게임즈 오픈월드 생존게임 '원스 휴먼(Once Human)'이 19일 개발진 공식 방송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이 예고됐다.

우선 원스 휴먼 모바일이 2025년 4월 출시된다. 원스 휴먼 모바일은 국내에서 테스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개발진은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 지원 및 모바일 기종 내 호환성 등을 감안해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까운 미래 콘솔 지원 예정이며, 모든 플랫폼에서의 크로스 플레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각 명칭은 코드: 정화, 코드: 변이(디비에이션), 코드: 붕괴다. 코드: 정화는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원인으로 찾아온 세계의 오염으로부터, 환경을 지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시나리오는 열린 결말로 설계되어, 플레이어들의 행동에 따라 엔딩 시나리오가 변한다.

▲ 원스 휴먼 날코트 신년 영상 (영상출처: 원스 휴먼 공식 유튜브 채널)

코드: 디비에이션은 원스 휴먼 콘텐츠인 동맹 변이체, 디비에이션을 주제로 삼는다. 플레이어는 여러 변이체를 사냥 및 포획하고, 각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가장 강력한 변이체를 육성하고, 토너먼트 승부에서 우승하면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신규 시나리오인 코드: 붕괴는 PvP 시나리오다. 팀으로 또는 솔로 플레이어로 열흘이 넘는 기간 PvP 전투를 진행한다. ‘보급물 에어 드랍’과 같은 예기치 않은 이벤트가 발생해, 전투 향방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자원을 잘 수집하고 아포칼립스 세계 내 궁극의 무기 등을 제작해 모든 적들을 섬멸할 수 있다. ‘코드: 정화’와 동일하게, 해당 시나리오 또한 ‘열린 결말’로 설계됐다.  

원스 휴먼 개발진은 신년을 맞아, 추가 업데이트 소식도 밝혔다. 먼저 1월 16일 신규 게임 시스템 ‘비저널 휠 (Visional Wheel)’을 도입한다. ‘루나 오라클: 달의 신탁’ 콘텐츠가 등장하며, ‘블러드 문’이 뜨는 환경에서 기이한 현상들을 만날 수 있다. 이때는 변이체가 강화되고 플레이어는 정신력이 소모되어 적을 제거하고 정신력을 회복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이 요구한 게임 환경 기능이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된다. ‘커스텀 서버’ 기능이 도입될 예정이며, 플레이어가 직접 서버 내 게임 난이도 등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2025년 중에는 ‘얼리 엑세스’ 서버도 적용되어, 플레이어들이 런칭 전 신규 시나리오를 테스트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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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휴먼 2024년 7월 10일
플랫폼
PC
장르
TPS
제작사
스타리 스튜디오
게임소개
기괴한 외계 생물에 의해 멸망한 아포칼립스 배경 오픈월드 3인칭 슈팅 생존게임 원스 휴먼(Once Human)이 스팀에 등장했다. 원스 휴먼은 외계 생물 스타 더스트에 감염되어 멸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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