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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류 일으킨 PSN, 보상 ‘5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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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PSN 보상 관련 공식 X (사진출처: 애스크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X)
▲ 소니 PSN 보상 관련 공식 X (사진출처: 애스크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X)

지난 8일 오전부터 문제를 일으킨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이하 PSN) 서비스에 대해 소니가 직접 사과했다.

소니는 9일, 플레이스테이션 북미 X 지원 계정 '애스크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회원의 서비스 기간을 5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오전 9시 이후부터 멈춘 PSN 오류에 대한 보상이다.

PSN은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그러나 지난 8일 계정 관리, 게임 및 소셜 등 서비스 전반에 오류가 발생하며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유저들이 속출했다. 특히 주말을 맞아 킹덤 컴: 딜리버런스 2, 몬스터 헌터 와일즈 2차 공개 테스트 등을 플레이하기 위해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았기에 전 세계적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속출했다.

이에 소니는 애스크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커뮤니티의 기다림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해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회원의 이용 기간이 5일 자동 연장된다고 밝혔다.

2차 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던 몬스터 헌터 와일즈도 추가 연장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사진출처: 몬스터 헌터 와일즈 공식 X)
▲ 2차 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던 몬스터 헌터 와일즈도 추가 연장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사진출처: 몬스터 헌터 와일즈 공식 X)

한편, 이번 PSN 오류로 인해 몬스터 헌터 와일즈 테스트에 영향이 생긴 캡콤은 "테스트 기간이 크게 줄어든 점을 감안해, 차주 이후 약 24시간 분량의 추가 테스트를 검토하고 있다"며, "세부 사항이 확정되는 즉시 보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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