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카루스'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초대형 PC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가 5일(일) 밤 11시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카루스'는 총 제작기간 10년, 개발인력 200여 명 투입돼 위메이드가 보유한 PC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야심작으로,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다.
지난 2일(목)부터 4일간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사란트의 성, 브라카르 숲, 하카나스 수도성, 멸망의 공역 등의 지역이 공개됐으며,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지상 및 공중 펠로우가 약 50종 등장해 테스터들과의 거대한 모험에 함께 했다.
특히, '멸망의 공역'에서 벌어진 거대 몬스터 '즈메우'와의 짜릿한 비행 전투는 테스트의 대미를 장식하기도 했다.
"최근에 해본 MMO 중 첫 느낌이 가장 좋네요", "기대치 이상을 충족시킨 유일한 게임이다, 2차 CBT가 기다려진다" 등 펠로우 시스템, 클래스 별 연계기, 시원한 타격감을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이카루스'는 크고 작은 의견들을 수렴해 즐길 거리를 보완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린 후, 2차 CBT와 OBT 등의 일정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VIP 이용자들을 '페가수스 기사단'으로 선발해 보다 적극적인 관리 및 소통에 나선다.
대상은 4일 연속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10레벨 이상을 달성하고 19일(일)까지 홈페이지 내 설문 조사에 응한 이용자 등으로, 향후 일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이드 측은 "침체된 MMORPG 시장을 일으킬 것이라는 이용자들의 큰 기대처럼,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대작으로 완성 시킬 것이다"며, "10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 개발을 거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재미나고 감동적인 뒷이야기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3년 기대작이기도 한 '이카루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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