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카루스'의 신규 지역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초대형 PC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가 4일(목), 신규 지역 '파르나의 땅'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겨울을 테마로 그려진 '파르나의 땅'은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인 브라카르 숲, 하카나스 직할령, 하카나스 왕국령, 멸망의 공역에 이은 다섯 번째 지역으로 눈 내리는 설원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금일 공개된 실제 게임 스크린샷을 통해 '파르나의 땅'의 원주민 '무러미 종족'과 그들의 주요 거주지인 '생명의 호수',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위협적인 몬스터 '가르므', 뛰어난 능력을 지닌 핵심 펠로우 '라이우드', 이 지역 최종 보스 '론도'가 머물고 있는 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5~30 레벨 구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파르나의 땅'은 정교하게 다듬어 완성도를 끌어올린 후, 올 하반기로 예정된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파르나의 땅'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이카루스'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 마련된 개발자노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카루스'는 오는 7월 27일(토)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위메이드 본사에서 열리는 '기사단 간담회'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공개 콘텐츠 및 앞으로의 개발 방향을 소개하고, 일부 인원을 선발해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카루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각 분야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이카루스' 공식서포터즈 '페가수스 기사단'은 오는 10일(수)까지 홈페이지 내 1:1 상담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카루스'는 총 제작 기간 10년, 개발 인력 200여명 투입돼 위메이드가 보유한 PC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작품으로,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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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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