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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PC의 고민 해결해 줄 60만원대 다나와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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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게이밍PC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더위를 피해 시원한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게임 유저들에게 '어떤 구성으로 PC를 맞춰야 하나?'라는 고민은 늘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남들이 좋다는 부품으로 PC를 구성하자니 가격이 부담되고, 그렇다고 너무 가격을 따지자니 사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불안하다. 평소 즐기는 게임들이 웬만큼 사양을 요구하다 보니 내장 그래픽을 쓰기에는 영 마음이 편치 않다. 만일 이런 고민을 하는 유저들이라면 다나와 60만원 대 게임용 표준PC를 눈 여겨 보자. 이 제품은 60만원 대의 가격으로 최상의 조합으로 고사양 온라인 게임은 물론 PC 게임도 어느 정도까지 소화할 능력을 충분히 갖췄기 때문이다.

 

60만원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3-3세대 3220 (아이비브릿지) (정품)

M/B

ASUS P8B75-M LX PLUS STCOM

Memory

8GB /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2개

VGA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650 Master D5 1GB

HDD

Seagate 500GB Barracuda ST500DM002

ODD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

Case

ABKO NCORE 바이퍼 USB 3.0 블랙

Power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

Dacare

다케어 (2년AS+CD)

 

CPU로 사용된 '인텔 코어i3-3세대 3220'은 10만원 대 프로세서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1155 소켓을 사용한다. 비록 22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2개의 코어를 탑재한 듀얼코어 제품이지만, 하이퍼쓰레딩 기술로 마치 코어를 4개처럼 인식시켜 멀티 쓰레드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클럭 속도는 3.3GHz이며, 3MB의 L3 캐시 메모리를 넣었다. 무엇보다 내장 그래픽인 인텔 그래픽스 HD2500를 CPU 안에 통합해 그래픽카드 없이도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600MHz 클럭 속도의 HD2500은 고화질의 동영상이나 가벼운 게임을 돌리기에 무리가 없으며, 전력 소모도 55W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적당한 가격과 높은 컴퓨팅 성능으로 중보급형 프로세서를 찾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짝을 맞출 메인보드로 STCOM이 출시한 'ASUS P8B75-M LX PLUS STCOM'이 선정됐다. Micro-ATX 타입의 이 제품은 B75 칩셋이 장착됐고, PC3-17600 OC (2,200MHz)의 DDR3 타입 메모리를 최대 16GB로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PCI-Express 3.0 x16 슬롯을 탑재해 최신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다.

 

무엇보다 ASUS 고유의 기능들이 대거 들어간 점이 눈에 띈다. 안티서지 칩셋과 ESD 가드 기술로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인터넷 속도를 높여주는 네트워크 아이컨트롤 기술과 내장 그래픽 성능을 올려주는 GPU 부스트,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UEFI 바이오스, CPU와 시스템 팬의 속도를 조절해주는 Fan Xpert 등 사용자를 배려한 편리한 기능들은 제품의 가치를 더해준다.

 

 

 

PC 메모리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은 폭넓은 호환성과 최고의 안정성을 갖춘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0만원 대 게임용 표준PC에는 이 제품 2개를 넣어 8GB의 용량으로 구성했다.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은 JEDEC 표준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어떤 플랫폼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1600MHz의 클럭 속도를 보여준다.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은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상당한 사양을 요하는 게이밍PC에서도 쓰임새가 높으며, 가격대비 성능과 안정성 호환성 면에서 인정을 받으며 오랜 시간 메모리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이를 원만하게 돌리기 위한 부품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그래픽카드는 게임을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표준PC에 탑재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650 Master D5 1GB'라면 높은 사양의 온라인 게임은 물론 PC 게임에서도 적절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650 Master D5 1GB'는 1058MHz의 코어 클럭과 50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128bit의 1GB 메모리를 달았다.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과 고성능 쿨링 팬으로 GPU는 물론 메모리와 전원부의 열기까지 식혀줘 그래픽카드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들었다. 여기에 D-SUB 단자를 비롯해 듀얼 링크 DVI-D, 미니 HDMI 등의 다양한 포트로 호환성을 높인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스토리지는 '씨게이트 500GB 바라쿠다 ST500DM002'를 사용했다. SATA 6Gb/s의 최신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이 제품은 16MB의 버퍼 메모리 용량과 7200RPM의 회전수로 부족함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500GB의 넉넉한 용량으로 동영상과 사진 등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씨게이트의 SmartAlign 기술로 하드 드라이브 파티션 비정렬 상태에서도 드라이브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ODD로 국내 광학드라이브 판매율 1위 업체인 삼성전자가 내놓은 DVD 멀티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를 탑재했다.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은 1MB의 버퍼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8배속의 DVD-ROM 속도와 24배속의 CD-ROM 속도로 작동하는 등 부족함 없는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에어로 다이나믹 프레임 설계로 소음을 줄였고, 자동 밸런스 조정 기능으로 빠른 속도에도 진동과 소음이 덜해 환경적인 스트레스까지 줄여준다. 또한 빠른 속도와 안정감으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S.S.T(Stabilized Speed Technology) 기술도 탑재됐다.

 

 

 

최근 국내 PC 케이스 시장의 대세로 불리는 앱코의 'ABKO NCORE 바이퍼 USB 3.0 블랙'은 강인한 느낌의 외관과 강력한 쿨링 능력으로 게이밍PC와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미들타워 타입의 이 제품은 120mm 크기의 쿨링 팬이 앞면과 뒷면에 1개, 상단에 2개 달려있으며, 이 중 전면은 푸른색 LED가 점등돼 은은한 느낌을 준다.

 

또한 내부가 보이는 옆면 스모크 아크릴을 적용해 튜닝용PC로도 손색이 없으며, ODD를 편하게 달 수 있도록 무나사 가이드를 적용했다. 여기에 상단 에어홀을 마련해 메인보드 분리 없이 쿨링 팬 교체가 가능하고, 상단과 하단, 앞면에 각각 먼지 필터를 적용해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준다. 이밖에 USB 3.0 지원을 비롯해 선정리 홀과 2.5인치 SSD 단독 베이 등 사용자를 배려한 여러 특징이 돋보인다.

 

 

 

60만원 대 게이밍PC를 안정적으로 돌려줄 파워서플라이로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이 선정됐다. 정격 500W 출력의 이 제품은 82%의 효율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며, 최근 화두가 되는 KC 자율안전확인 증명을 받았다.

 

듀얼 +12V 채널로 주요 부품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듀얼 포워드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한 저소음, 저발열을 특징으로 하는 120mm 크기의 쿨링 팬은 부하에 따라 속도를 조절해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였으며,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위한 PCI-E 커넥터 2개 등 여러 커넥터를 마련해 고사양PC에 대응했다. 이밖에 각종 안전장치를 내 PC를 보호해주며, 친환경 인증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케어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케어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다나와 리포터 이진미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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