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치부터 14인치까지 다양한 휴대용 노트북이 7월에 출시되면서 다나와에서 휴대용 노트북의 판매량은 전체 노트북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휴대용 노트북 가운데서도 LG의 ZD360이 변함없는 인기와 함께 판매량 1위를 유지하였으며, 소니의 신제품 바이오 프로 SVP13213CK/S가 출시된지 한달만에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판매량 4위까지 뛰어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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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울트라북 Z360에서 운영체제만 빠진 ZD360은 13.6mm의 슬림함과 1.15Kg의 가벼움을 갖춘 제품이다. 풀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상하좌우 최대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어디서나 깨끗한 화질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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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에어라고 불리는 U33X는 맥북에어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다. 13인치 크기에 1.4Kg의 가벼운 무게, 69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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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S400은 14인치 크기에 어울리지 않는 가벼운 무게(1.58Kg)를 가지고 있다. 노트북 내부에 쌓이는 먼지를 제거해주는 스마트 팬 먼지 제거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돌비 어드밴스 오디오 v2를 탑재하여 노트북 스피커나 헤드폰에서도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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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울트라북이라고 소개된 SVP13213CK는 탄소 섬유 소재를 이용하여 1.06K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 하스웰 프로세서에 기존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대비 약 2배 더 빨라진 최신 초고속 SSD(PCIe)까지 장착하여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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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에어라고 불린 U33X 포스리콘 1317은 1357 제품과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셀러론 프로세서를 장착함으로써 가격을 40만원 초반대까지 끌어내려 저가형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다나와 노트북CM 신성훈
(mania5872@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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