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급형 유무선공유기 '에어스테이션'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버팔로)
버팔로는 오늘(26일) 고성능 브로드컴 칩셋을 탑재시킨 보급형 가정용 유무선공유기 ‘에어스테이션(모델명: WCR-300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WCR-300S’ 유무선공유기는 기업 및 소호용 나스(NAS), 기업용 네트워크 공유기와 스위치 전문 기업인 버팔로의 기업용 제품 개발의 노하우를 적용시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편리한 설정과 관리가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최신 802.11n 표준규격과 브로드컴 칩셋 적용으로 최대 300Mbps의 무선속도를 자랑하며, 11n에 최적화된 2개의 5데시벨(dBi) 고감도 안테나를 장착시켜 우수한 송수신 거리 및 안정된 무선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콘솔게임기 등과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뛰어난 보안설정 기능과 특정 IP주소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대역폭의 최적화를 구현해 주는 QoS(Quality of Service) 등의 고급 관리자 설정 모드도 지원한다. 아울러 윈도우, 맥 등의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되며 유선랜 4포트를 지원하여 인터넷이나 네트워크스토리지 등도 편리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버팔로의 해외사업본부 한국담당 여정진 부장은 “신제품은 브로드컴 칩셋을 적용시켜 우수한 와이파이 속도와 다양한 스마트기기 등과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특히 가격대비 성능비가 우수해 사용자층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제품 구입과 문의는 버팔로의 한국 공식파트너사인 삼지IT(02)717-3332로 하면 된다. 삼지IT는 국내에 유통하는 ‘WCR-300S’ 제품에 대해 1년 무상 보증기간을 제공 하며, 서비스 기간 내에는 1대1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팔로 ‘WCR-300S’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삼지IT 홈페이지(http://www.samji-it.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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