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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쇼핑몰 컴퓨터코리아, 택배사 선택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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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사 선택서비스를 도입한 컴퓨터코리아 (사진 제공: 대원CTS)

 

기업 전용 쇼핑몰 컴퓨터코리아는 고객이 편리하게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배송서비스를 개선 및 가을맞이 사이트 개편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선되는 배송서비스는 택배사 선택 서비스와 당일배송 서비스의 도입이다. 택배사 선택 서비스는 고객 입장에서 편한 택배사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기존 계약 택배사인 CJ대한통운 외에 로젠택배를 추가하여 채널고객이 원하는 택배사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당일배송은 서울, 경기 지역의 고객이 오전 11시까지 입금하면 당일에 수령이 가능하며, 시행기념으로 서울, 경기 구분 없이 박스당 2,500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서비스된다.

 

또한, 가을맞이 개편 이벤트는 두 가지로, 10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명에게 Seagate BackupPlus 1TB 외장하드디스크를 추첨 증정하는 '텐텐이벤트'와 첫 주문 고객에게 컴퓨터코리아 로고가 새겨진 고급 이중스텐컵을 증정하는 '환영합니다' 이벤트가 진행된다.

 

컴퓨터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택배사 선택 서비스와 당일배송 서비스 도입은 고객이 상품을 보다 빠르고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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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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