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즐기기의 필수 아이템 "다나와 60만원대 표준PC"

PC를 고화질의 동영상 또는 음악 감상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 적당할까? 조립PC에 대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상당히 큰 금액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알찬 스펙으로 구성된 PC라면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능을 갖춘 나만의 멀티미디어용 PC를 구축할 수 있다.

다나와가 발표한 60만원대 멀티미디어용 표준PC는 최신 기능으로 무장한 부품으로 만들어져 여가 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CPU로 '인텔 코어i3-4세대 4130'을 사용했다. 중보급형 유저를 대상으로 출시된 인텔 코어 i3 라인업은 멀티미디어용 PC를 맞추려는 유저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전 세대인 아이비브릿지에 비해 한층 높아진 성능을 비롯해 저전력, 내장 그래픽 등의 강점을 갖춰 올 4분기부터 중보급형 시장의 대세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22nm 공정의 '인텔 코어i3-4세대 4130'은 3.4GHz의 동작 속도와 3MB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더욱 강력해진 인텔 HD4400을 그래픽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보급형 그래픽카드 못지 않는 뛰어난 3D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TDP도 65W로 낮아 전기 요금을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이 있듯 최신 CPU를 사용한 만큼 메인보드 또한 최근 출시된 'GIGABYTE GA-H81M-D2V 제이씨현'을 준비했다. 인텔의 보급형 H81 칩셋을 탑재한 본 제품은 Micro-ATX 타입으로 만들어졌다. 2개의 DIMM 슬롯에는 DDR3 메모리를 최대 16GB까지 탑재할 수 있고, SATA 6Gb/s 포트 2개를 마련했다. 그래픽 출력 단자로 D-SUB와 DVI를 지원하며, 무려 6개의 USB 3.0 포트를 넣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백패널에 시리얼 포트와 메인보드 내부에 온보드 LPT 헤더를 달아 활용도를 높였고, 기가바이트가 자랑하는 2013 울트라 듀러블4 플러스 기술로 전력관리는 물론 내구성과 안정성까지 지켜준다. 여기에 물리적인 이상으로 부터 시스템을 보호해주는 기가바이트 4 프로텐션 기술과 편리한 사용을 위한 APP 센터까지 '왜 기가바이트인가?'에 대한 답변을 제품으로 보여주고 있다.

2013년 메모리 시장의 다크호스라면 누가 뭐래도 팀그룹일 것이다. 이에 메모리로 '팀그룹 DDR3 4G PC3-12800'을 탑재했다. 11-11-11-28의 CL값으로 작동하는 '팀그룹 DDR3 4G PC3-12800'은 JEDEC 규격을 준수하고,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 메모리 시장의 핫 이슈로 떠오른다. 특히 팀 그룹이 직접 개발한 IC 모듈을 탑재해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그래픽카드로 사용한 'SPARKLE 지포스 GTX650 AC D5 1GB KPC'는 현재 중보급형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지포스 GTX650 칩셋을 탑재했다. 1058MHz의 코어 클럭과 50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384개의 쿠다 프로세서가 들어갔다. 메모리로는 GDDR5 1GB (128bit)를 탑재했다. 스파클만의 뛰어난 성능을 갖춘 쿨링 솔루션도 돋보인다. 알루미늄 재질의 히트싱크와 저소음 쿨링 팬의 조합으로 GPU는 물론 메모리와 전원부의 열까지 빠르게 식혀준다.

HDD는 '씨게이트 500GB 바라쿠다 ST500DM002'를 사용했다. 최신 SATA 6Gb/s를 인터페이스로 사용하는 이 제품은 16MB의 버퍼 메모리 용량과 7200RPM의 회전수를 갖췄다. 500GB의 용량으로 동영상과 사진 등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하드 드라이브 파티션 비정렬 상태에서도 드라이브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씨게이트 SmartAlign 기술로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한다.

ODD로 '삼성전자 DVD 멀티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을 넣었다. 1MB의 버퍼 메모리를 갖춘 이 제품은 8배속의 DVD-ROM 속도와 24배속의 CD-ROM 속도로 작동해 멀티미디어용으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또한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능을 지원하고, 이미 많은 유저들로부터 안정적인 성능을 갖췄음이 입증돼 고사양 PC에 어울리는 ODD로 손꼽힌다.

최근 마이크로닉스가 출시해 PC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Cygnus USB 3.0'은 세련된 디자인과 확장성, 쿨링 능력을 두루 갖춰 보급형 케이스 시장의 기대주로 불리고 있는 제품이다. 120mm 크기의 쿨링 팬 2개를 기본으로 달았고, 1개를 옵션으로 탑재할 수 있어 내부 발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LED 쿨링 팬과 사이드 윈도우 패널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전면에 USB 3.0과 2.0, 사운드 입출력 포트를 달아 편의성을 높였고, 쿨링 팬 부분과 5.25인치 드라이브 베이에 먼지 필터를 달아 이물질로부터 내부를 보호해 준다. 이밖에 380mm의 대형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을 만큼 넉넉한 내부 공간을 자랑하고, 상단부 ODD 장착시 편의를 위한 ㄱ자 형태의 멀티포트 케이블을 적용한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최신 CPU와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받쳐줄 파워서플라이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가 선정됐다. 이 제품은 정격 500W 출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높은 효율과 안정성은 이미 까다로운 유저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액티브PFC 회로를 탑재했으며, 싱글 12V 레일로 PC의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고 85%의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여기에 부하의 정도에 따라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오토 팬 컨트롤러 기능을 갖춘 120mm 저소음 쿨링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잡았고, 다양한 보호 회로를 탑재해 만일의 사태에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케어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케어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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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ATX 파워 / 표기 500W / 정격 500W / 24핀 전용 / 120mm 팬 / 1개(팬) / 액티브PFC / 대기전력 1W / 하스웰 지원 / 무상 3년/ 4핀 IDE x3, SATA x6, 8핀(6+2) PCI-E x2, 보조4핀 x1, 보조8핀 x1, FDD x 1	최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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