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고 싶으면 찾는PC "다나와 게이밍용 표준PC"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의 돌풍에 이어 GTA5 등 다양한 게임들이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면서 게이밍PC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물론 리그오브 레전드야 보급형 PC로도 충분히 돌아가는 게임이지만, PC 게임으로는 드물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GTA5는 상당한 수준의 PC 사양을 요하는 것으로 알려져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게이밍PC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그렇다고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게이밍PC를 구매하기에는 가격적인 부담이 크다. 적당한 사양에 쓸만한 그래픽카드가 얹어진 PC의 가격이 100만원 가까이 되기 때문에 선뜻 구매하고픈 생각이 들지 않는다. 조립PC도 많지만, 믿고 살만한 곳을 찾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만일 누군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다나와 게이밍용 표준PC를 추천한다. 가격대비 성능을 바탕으로 한 알찬 구성으로 게임 유저들의 고민을 한층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PC의 머리에 해당하는 CPU로 'AMD FX 6300'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무려 6개의 코어를 탑재해 게임은 물론 멀티쓰레드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기본 클럭은 3.5GHz, 터보 코어 클럭은 4.0GHz이지만, 오버클럭이 상당히 잘 되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2nm 공정으로 만들어져 95W의 TDP를 갖췄으며, 8MB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코어의 클럭을 높여 더 빠른 속도를 내게 해주는 터보코어 기술을 2단계로 업그레이드 시켰고, 전력 관리를 위한 AMD 파워나우 기술과 메모리 옵티마이저 기술 등 유용한 기술을 다수 탑재해 활용도를 높였다.

AM3+ 소켓인 'AMD FX 6300' 프로세서의 짝으로 'MSI 970A-G43'를 선정했다. AMD 970 칩셋 기반의 본 제품은 ATX 타입으로 크기는 다소 큰 편이다. 4개의 DIMM 슬롯으로 최대 32GB의 고용량 메모리를 쓸 수 있어 하이엔드 PC 구성에도 적합하며, PCI-Express x16 슬롯 2개를 달아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사용자를 위한 최신 인터페이스인 USB 3.0도 빼놓지 않았다.

무엇보다 글로벌 메인보드 제조사답게 유용한 기능을 다수 넣어둔 것도 눈에 띈다. 먼저 고품질 솔리드 캐퍼시터를 넣어 10년 이상의 내구성을 자랑하고, OC 지니2 기술로 단 1초만에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쉽고 빠르게 바이오스를 설정할 수 있는 클릭 바이오스2 기능을 비롯해 메인보드의 여러가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컨트롤 센터, 부팅 없이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는 윙키3까지 차별화된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 그래픽카드 못지 않게 메모리의 역할도 중요하다. 이에 최근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팀그룹 DDR3 4G PC3-12800' 2개를 탑재해 총 8GB의 고용량을 구성했다. 11-11-11-28의 CL값을 갖고 있는 이 제품은 JEDEC 규격을 준수해 만들어진 DDR3 타입의 메모리다.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해 게이밍 PC에서 특히 안정적이며, 가격도 저렴해 조립PC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팀 그룹이 직접 개발한 IC 모듈을 탑재해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다. 8GB의 높은 용량으로 게임은 물론 고사양 프로그램도 빠르게 돌릴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유저들이 가장 신뢰하는 그래픽카드 유통사 이엠텍이 내놓은 XENON 지포스 GTX 650은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으로 지포스 GTX650 제품 중에서도 유독 돋보인다. 1058MHz의 코어 클럭과 50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1GB 메모리를 달았다.

여기에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과 고성능 쿨링 팬으로 GPU는 물론 메모리와 전원부의 열기까지 식혀줘 그래픽카드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D-SUB 단자를 비롯해 듀얼 링크 DVI-D, 미니 HDMI 등의 다양한 포트로 외부 디스플레이 기기들과의 호환성을 높인 것고 특징이다.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는 높은 성능과 안정성, 고용량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3.5인치 크기의 본 제품은 최신 SATA 6Gb/s의 최신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500GB 용량을 갖춰 부족함 없는 저장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7200RPM의 디스크 회전수와 16MB의 버퍼 메모리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여러 가지 유용한 기술도 들어갔다. 레코딩 헤드가 디스크를 건드리지 않아 마모를 줄이고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NoTouch 램프 로드 기술과 진동을 줄이고,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 Stable Trac 기술이 들어갔다. 여기에 전력과 진동을 줄여 내구성을 높이는 기술까지 탑재됐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DVD-ROM SH-118BB는 SATA 방식의 내장형 ODD로 18배속의 안정적인 읽기 성능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에어로 다이나믹 프레임 설계로 소음을 10% 감소시켰으며, 자동 밸런스 조정 기능을 통해 진동을 억제한다. 여기에 3방향으로 통풍이 되는 구조로 만들어 안정성은 물론 인식률과 소음까지 잡아준다. 또한 삼성전자라는 명성에 어울리게 최신 저소음 모터를 사용했고, 여러 가지 환경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했다.

GMC의 B-5는 보급형 케이스 시장에서 전설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검증된 제품이다. 지엠씨라는 이름 석자만으로 믿고 쓸 수 있겠지만, B-5는 그 중에서도 특히 가격대비 기능이 뛰어나 작년부터 보급형 시장의 태양으로 자리잡고 있는 제품이다. 미들타워 타입의 B-5는 전면 120mm / 후면 80mm 쿨링 팬을 달아 내부 열기를 빠르게 식혀준다.

여기에 USB 3.0 포트도 추가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276mm 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강인한 느낌의 디자인도 눈에 띈다. 기존에 출시된 풍 케이스를 닮은 듯한 메카닉한 디자인은 보급형 이상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해 일반 유저는 물론 PC방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C의 심장이라 불리는 파워서플라이로 마니아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슈퍼플라워의 'SF-500P12N 82+'를 넣었다. ATX 타입에 정격 500W 출력을 갖춘 'SF-500P12N 82+' 파워는 120mm 크기의 쿨링 팬으로 뜨거운 열기를 신속하게 배출한다. 최대 82%의 출력을 보여주며, 최신 트렌드에 맞춰 12V 싱글레일로 디자인돼 PC의 주요 부품에 안전하게 전원을 공급한다.

더블 포워드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대기 전력을 줄여주는 기능을 넣어 전기 요금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쿨링 팬에는 오토팬 컨트롤 기능이 들어가 상황에 따라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여기에 OPP, OVP 등 시스템의 안전을 지켜주는 각종 보호회로를 탑재했고, 넉넉한 케이블로 폭넓은 확장을 보장해준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케어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케어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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