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프로그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3종
디지털프로그가 넥슨 재팬을 통해 출시될 모바일 MORPG '던전앤파이터'를 내년 3월 내놓는다.
모바일게임 개발사 디지털프로그의 노태윤 대표는 스마트 콘텐츠 종사자를 위한 비즈니스 컨퍼런스 스마트 게임 데이즈 2013에서 '디지털프로그 소개 및 RPG 전략'이란 세션을 진행하고, 디지털프로그가 넥슨 재팬으로부터 판권을 받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프로그는 직원수 약 60명 규모의 중견 개발사로 '하녀맞고' '터치터치 사천성' '너를 위한 메테오' 등을 내놓은 바 있다. 현재 이 회사는 개발 인력의 70%가 MORPG 장르에 집중하고 있는데, 중국과 일본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델피니아 크로니클'과 PC온라인 버전을 기반으로 한 '던전앤파이터', 그리고 '소울게이지' 등을 현재 개발하고 있다.
노태윤 대표는 "넥슨 재팬이 '델피니아 크로니클'을 본 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게임 개발권을 주었다"며 "현재 MORPG 장르로 개발 중이며 내년 3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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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 않는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다thespec@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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