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그오브레전드
등 대작 게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FPS 유저들의 전설로 불리는 배틀필드4를
비롯해 도타2 등 신규 게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이를 원활하게 돌릴 수 있는
게임용PC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게임에 적합한 사양의 PC는
어떤 것일까? 물론 정답은 없다. 조합에 따라 성능과 기능, 가격이 모두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초보 유저들에게 있어 '적절한 사양의 PC'를 맞추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유저들이라면 다나와가 제시하는 게임용 표준PC가 좋은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다.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 호환성과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으로 조립PC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12월의 80만원 대 표준PC 또한 각종 게임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이루어져 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80만원대 게임용 표준PC | |
CPU |
AMD FX 8350 (비쉐라) (멀티팩) |
M/B |
ASRock 970 PRO3 R2.0 에즈윈 |
Memory |
8GB /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2개 |
VGA |
ZOTAC 지포스 GTX660 D5 2GB DUAL SILENCER |
HDD |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 |
ODD |
LG전자 Super-Multi GH24NS96 (블랙) |
Case |
엠제이테크놀로지 ENERGY OPTIMUS K-3 스톰쉐도우 USB 3.0 White |
Power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
Dacare |
다나와 AS (2년AS+CD) |
PC의 머리로 불리는 CPU로 8개의 코어를 탑재해 강력한 멀티 프로세싱 능력을 자랑하는 AMD FX 8350을 사용했다. AMD AM3+ 소켓의 이 제품은 32nm 공정으로 만들어졌으며, 4GHz(터보코어 4.2GHz)의 높은 클럭으로 작동하고 8MB의 L3 캐시 메모리를 넣어 멀티 코어 기반의 게임과 프로그램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파일 드라이버 아키텍처를 적용해 싱글 쓰레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멀티 쓰레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각기 효율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명령어를 지원해 응용 프로그램을 돌렸을 때 더 큰 성능을 보여준다. 이밖에 AMD-V 가상화와 AMD 파워 나우 기술 등 AMD만의 여러 가지 기술이 적용돼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AMD FX 8350과 짝을 이룰 메인보드로 '애즈락 970 Extreme3 에즈윈'이 선정됐다. AM3+ 소켓의 AMD CPU를 꽂아 쓸 수 있는 본 제품은 ATX 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AMD 970 칩셋을 달았다. 4개의 메모리 슬롯을 달아 총 32GB의 고용량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고, 여기에 2개의 PCI-Express 2.0 X16 슬롯으로 AMD의 멀티 그래픽카드 기술인 크로스파이어X를 구현할 수 있다.
확장성도 뛰어나다. 최신 SATA 6Gb/s 포트 6개를 달았고, USB 3.0 포트 4개(외부 2개 / 내부 2개)를 탑재해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7.1채널 오디오와 기가비트 랜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고, 고성능 시스템을 위한 안정적인 전원부로 내구성을 높였다.
메모리는 누구나 인정하는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2개를 달아 총 8GB 용량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하며, JEDEC 표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용량도 8GB로 어떤 프로그램을 구동하더라도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이미 많은 유저들에 의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아 믿고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제품이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660은 출시된 지 1년이 훌쩍 넘은 제품임에도 게임 유저들에게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만큼 성능과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임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그래픽카드 시장의 강자로 꼽히는 조텍(ZOTAC)이 내놓은 'ZOTAC 지포스 GTX660 D5 2GB DUAL SILENCER' 역시 가격대비 성능이 무척 좋은 것으로 알려져 게임용PC에 적격이라는 평가다.
'ZOTAC 지포스 GTX660 D5 2GB DUAL SILENCER'는 993MHz의 코어 클럭과 1059MHz의 부스트 클럭, 6008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2GB 용량의 GDDR5 메모리를 탑재했다. 여기에 발열과 소음을 잡은 조텍만의 듀얼 쿨링 솔루션을 적용했으며, 풍성한 영상 출력 포트로 외부 디스플레이 기기와 확장성을 높였다. 이에 고해상도 게임도 무리없이 돌릴 수 있어 게임 유저들에게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안정적인 성능과 고용량의 요건을 두루 갖춘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는 오랜 시간 PC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받고 있는 3.5인치 하드디스크다. 최신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했으며, 500GB 용량을 갖춰 부족함 없는 저장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7200RPM의 디스크 회전수와 16MB의 버퍼 메모리로 각종 프로그램을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
WD만의 다양한 기술은 제품의 가치를 더해준다. 레코딩 헤드가 디스크를 건드리지 않아 마모를 줄이고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NoTouch 램프 로드 기술과 진동을 줄이고,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 Stable Trac 기술이 들어갔다. 여기에 전력과 진동을 줄여 내구성을 높이는 기술까지 소비자를 위한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DVD 레코더 'LG전자 Super-Multi GH24NS96 (블랙)'은 SATA 타입의 내장형 제품으로 최대 16배의 DVD-R 쓰기 속도와 48배의 CD-R 속도를 갖추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LIGHTSCRIBE는 지원하지 않지만, 하드웨어적인 안정성이 뛰어나고 내구성도 좋아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케이스로 순백의 디자인이 인상적인 엠제이테크놀로지의 'ENERGY OPTIMUS K-3 스톰쉐도우 USB 3.0 White'를 선정했다. 이 제품은 전체 화이트 색상과 푸른색의 LED 쿨링 팬의 조화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멀티가이드 3개를 제공하는 등 조립 편의성을 높여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없앴다.
앞면과 뒷면에 각각 120mm와 80mm 쿨링 팬을 장착했고, 옆면과 상단에 추가로 쿨링 팬을 달 수 있는 등 내부 발열 해소에 많은 신경을 썼다. 또한 USB 3.0 포트가 포함된 포트부가 제품 상단에 마련됐고, 별도의 수납 공간이 있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내부 확장성도 무척 뛰어나 최대 410mm의 그래픽카드를 탑재할 수 있는 등 고사양 시스템을 꾸미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CPU와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파워서플라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가 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정격 500W 출력을 자랑하는 마이크로닉스의 제품으로 높은 효율과 안정성으로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액티브PFC 회로를 탑재했으며, 싱글 12V 레일로 PC의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고 85%의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여기에 부하의 정도에 따라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오토 팬 컨트롤러 기능을 갖춘 120mm 저소음 쿨링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잡았고, 다양한 보호 회로를 탑재해 만일의 사태에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세상의 모든 특가정보를 한눈에![[입소문 쇼핑]
[지갑이 열리는 뉴스 ] [다나와 이벤트] [여자를 말하다] [여상사 ]
- 관련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