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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탐내는 "다나와 100만원대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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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방학이 다가오면서 게임용PC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 어떤 플랫폼과 구성으로 PC를 맞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조립PC를 맞추려는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것이지만, 가격을 어느 정도 감수하고라도 최신 사양으로 구성된 PC를 갖고자 함은 모든 사람의 희망사항일 것이다.

 

다나와가 준비한 12월의 100만원 대 게임용PC는 컴퓨팅 성능과 그래픽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신 부품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게임은 물론 동영상 및 이미지 편집, 각종 프로그램 실행 등 어려운 작업들도 척척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성능 좋은 PC를 선물하고자 한다면 이 제품이 제격일 것이다.

 

 

100만원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4세대 4670 (하스웰) (정품)

M/B

ASUS H87-PLUS Ibora

Memory

8GB /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2개

VGA

SAPPHIRE 라데온 R9 270 OC D5 2GB Dual-X

SSD

Toshiba Q Series (128GB)

ODD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

Case

ABKO NCORE 바이퍼 헬퍼 3.0

Power

FSP FSP550-50HPN 85PLUS

Dacare

다나와 AS (2년AS+CD)

 

현재 판매되고 있는 CPU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을 고르라면 단연 '인텔 코어i5-4세대 4670 (코드명 하스웰)'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중고급형 PC를 위해 출시된 '코어i5-4세대 4670'은 기존 프로세서 대비 약 5~10% 높아진 컴퓨팅 성능과 인텔 HD4600 GPU를 탑재해 크게 향상된 내장 그래픽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탑재하지 않아도 보급형 그래픽카드 만큼의 성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전력대비 성능이 크게 개선돼 성능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전력 소모량에 큰 변화가 없는 것을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전력 소모에 민감한 요즘 같은 시기에 PC 전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CPU의 전력이 개선됐다는 점은 소비자들에게 큰 이점일 것이다.

 

 

인텔 코어i5-4세대 4670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받쳐줄 메인보드로 'ASUS H87-PLUS iBORA'를 선정했다. ASUS의 제품을 유통하는 아이보라는 최근 B85와 H81, H87 등 다양한 라인업에서 두각을 보이며, 메인보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ASUS H87-PLUS iBORA'는 4개의 DDR3 소켓을 탑재해 총 32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고, PCI-Express 3.0/2.0 X16 슬롯으로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한다.

 

특히 ASUS가 자랑하는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점이 눈에 띈다. 제품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이긴 위한 '5X PROTECTION' 기능이 탑재됐고,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네트워크 대역폭을 늘려주는 '네트워크 iCONTROL' 기능, USB 3.0의 속도를 높여주는 'USB 3.0 BOOST', 모바일 기기의 빠른 충전을 위한 'USB 차져', 편리한 UI의 'UEFI 바이오스' 등 사용자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기술로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메모리 시장의 터줏대감을 꼽으라면 단연 삼성전자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다나와 100만원 대 게이밍 PC는 '국민 메모리'로 불리며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는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2개를 달아 총 8GB 용량으로 구성했다.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하며, JEDEC 표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용량도 8GB로 어떤 프로그램을 구동하더라도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이미 많은 유저들에 의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아 믿고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제품이다.

 

 

 

게임용PC라면 모름지기 그래픽카드의 역할이 중요하기 마련이다. 이에 최고의 가격대비 성능으로 인정받고 있는 메인스트림급 제품 'SAPPHIRE 라데온 R9 270 OC D5 2GB Dual-X'를 탑재해 누구나 믿고 쓸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온라인 게임은 물론 다소 사양이 높은 PC 게임도 어느 정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기본 클럭보다 높은 920MHz의 코어 클럭과 56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128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와 2GB 용량의 GDDR5(256bit)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한 AMD 베스트 파트너사인 사파이어 특유의 Dual-X 쿨러로 발열과 소음에 대한 걱정을 줄였고, DVI-D/I 포트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포트, HDMI 포트 등 다양한 포트로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최근 SSD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업체를 꼽으라면 단연 도시바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도시바는 저렴한 가격과 안정적인 성능을 갖춘 'Toshiba Q Series'를 앞세워 SSD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스토리지로 128GB 용량의 'Toshiba Q Series'를 탑재해 PC의 전체적인 속도를 높였다.

 

SATA 6.0Gb/s 속도의 이 제품은 552MB/s의 읽기 속도와 501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하며, 4K 랜덤 속도를 대폭 향상해 빠른 데이터 엑세스가 가능하다. 여기에 발열 제어 기술과 에러 보정 기술, TRIM 지원 등으로 안정성을 높였고, NTI Echo 스마트 솔루션으로 쉽고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여기에 배터리의 수명을 높여주는 기술이 들어가 데스크톱 뿐만아니라 노트북 등 다양한 시스템에서 안심하고 쓸 수 있고, 3년 무상 보증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였다.

 

 

 

ODD로 '삼성전자 DVD 멀티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을 탑재했다. 1MB의 버퍼 메모리를 장착한 본 제품은 8배속의 DVD-ROM 속도와 24배속의 CD-ROM 속도로 작동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능을 지원하고, 이미 많은 유저들로부터 안정적인 성능을 갖췄음이 입증돼 고사양 PC에 탑재하기에 적격이다.

 

 

 

PC의 얼굴로 불리는 케이스로 앱코가 출시한 'NCORE 바이퍼 헬퍼 3.0'을 채택했다. 'ABKO NCORE 바이퍼 헬퍼 3.0'은 강력한 전면 베젤 디자인 만큼 뛰어난 쿨링 능력을 갖춰 고사양 시스템과 잘 어울린다. 상단에 120mm 쿨링 팬 2개를 비롯해 앞면과 뒷면에도 각각 120mm 쿨링 팬을 다는 등 내부 발열을 확실히 잡아 장시간 사용에도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여기에 상단에 HDD를 도킹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사용자를 배려했으며, 최근 쓰임새가 늘어난 SSD 단독 베이를 비롯해 편리한 하드디스크 조립가이드로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타 제품에서는 보기 힘든 탈착식 슬라이드 아크릴 탑커버로 디자인은 물론 먼지의 유입을 막아주는 등 기능성까지 높였고, 팬 컨트롤러로 쿨링 팬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말 그대로 디자인과 쿨링, 다양한 기능까지 모든 것을 갖춘 팔방미인 제품이다.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 게임용PC인 만큼 파워서플라이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시스템의 성능은 물론 내구성까지 감안한다면 품질 좋은 파워서플라이는 필수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 이에 정격 파워서플라이의 대표 주자로 알려진 FSP의 'FSP550-50HPN 85PLUS'를 탑재했다.

 

정격 550W 출력의 이 제품은 액티브PFC 회로를 탑재해 최대 85%의 높은 효율을 보여주며, 12V 싱글레일 방식으로 최신 시스템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내부 발열을 식히기 위해 120mm ADDA 쿨링 팬을 달아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 잡았고, 각종 보호회로를 탑재해 만일의 사태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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