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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뉴캐슬 압도하고 EPL 1위 자리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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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넣은 에딘 제코


한국 시각으로 1월 13일(일) 오후 11시 15분,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 시티 FC(이하 뉴캐슬)를 압도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47점을 기록하며 첼시를 제치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부상으로 경기에 불참한 세르히오 아게로의 빈자리를 알바로 네그레도와 에딘 제코 투톱을 기용해 채웠다. 그리고 전반 초반부터 맹렬한 공세로 뉴캐슬의 골문을 끊임없이 두들겼다. 그 결과 전반 8분 파비우 다 실바의 공간패스를 받은 알렉산다르 콜라로프가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를 문전에 침투해 있던 에딘 제코가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취점을 내준 뉴캐슬은 홈팀의 저력을 발휘해 반격에 나섰다. 그리고 전반 35분 코너킥 찬스에서 크로스를 받은 체이크 티오테가 중거리 슛으로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주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고 무효처리 됐다. 이후 판정에 불만을 가진 뉴캐슬의 선수들과 코치진은 거세게 항의했지만 한 번 내린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 중거리 슛이 무효처리 되자 주심에게 항의하는 ‘체이크 티오테’

이후 양팀은 전반전에만 4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고, 후반 33분에는 뉴캐슬의 거친 태클에 걸려 넘어진 나스리가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가는 등 거친 경기를 펼쳤다.

후반전 들어 뉴캐슬은 동점골을 내기 위해 파피스 시세와 하팀 벤 아르파 등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만회골은 나지 않았고 되려 후반 추가 시간에 맨시티의 해결사 네그레도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경기는 2:0 맨시티의 승리로 종료됐다.


▲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트린 ‘알바로 네그레도’


아게로의 빈 자리를 채우는' 네그레도'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네그레도의 피파온라인3 10레벨 1강화 능력치

(능력치 자세히 보기: [클릭])


피파온라인3에서 네그레도는 골 결정력과 스피드가 높은 최전방 타겟맨으로 구현돼 있다. 직접 슛을 넣는 능력치가 높고, 특히 가속력과 속력이 높아 중앙 밀집 지역에서의 침투 플레이를 시도하는데 좋다. 이번 2013년 하반기 로스터 패치로 골 결정력과 속력이 3씩 올라 본인이 역할을 수행하기 더 수월해졌다.




: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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