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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 혁명' 과 함께 시작되는 '보랏빛 해방의 시작' 이벤트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15일 ‘보랏빛 혁명’ 업데이트와 함께 ‘보랏빛 해방의 시작’, ‘찬란한 포효의 씨앗’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보랏빛 혁명에 동참하라’에 이은 것으로, ‘보랏빛 해방의 시작’, ‘찬란한 포효의 씨앗’ 이벤트와 함께 사냥터와 요새전을 개선하는 업데이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사우로 군수기지’에 변화가 생긴다. 기지를 점령해야 나타나서 입장을 도와주던 NPC가 항상 대기하도록 바뀌어 언제든지 던전에 입장할 수 있게 되었고, 공략 난이도도 쉬워진다. 또한 최고 등급인 ‘신화’ 등급의 아이템이 떨어질 확률도 올라간다.
이밖에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사냥터인 ‘강철장미 호’의 입장 레벨도 60레벨로 낮아지고 장비 아이템을 살 때 필요한 ‘고대 주화’ 아이템도 보다 여러 곳에서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바뀐다. 직장인 등 바쁜 고객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요새전 시간도 조정되고 ‘명예 포인트(GP, Glory Point)’도 이전보다 덜 차감되도록 바뀐다.
첫 번째 이벤트 ’보랏빛 해방의 시작’은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우로 군수기지’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보랏빛 깃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를 모아 혁명단원 NPC에게 가져가면 악세사리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다음으로 '찬란한 포효의 씨앗’은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모든 고객들이 아이온의 로망인 ‘수호신장’을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다. 주말 동안 상대 종족과 전투할 수 있는 ‘어비스’와 ‘카탈람’ 지역에 입장하면 수호신장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캔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전투 지역 곳곳에는 더욱 특별한 기술을 쓸 수 있는 ‘강력한 수호신장 변신 캔디’가 숨겨진 보물 상자도 생긴다. 또한 매 주 요새전, 투기장 등 PvP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고객을 선정하여 강력한 수호신장으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 G사업2실 최용준 실장은 “보랏빛 혁명의 첫번째 업데이트는 많은 고객들이 느끼고 있는 장비와 경험의 허들을 없애고자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 플레이에 대한 불편함을 꾸준히 해결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함께 콘텐츠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단계적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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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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