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와 졸업,
다가올 입학까지 2월은 이래저래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달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당연히 선물에 대한 고민도 늘 수밖에 없기 마련이다. 널리고 널린게 서물이지만,
매년 다른 아이템을 찾자니 여간 고민스러운 것이 아니다.
만일 이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유저라면 비교적 가격부담이 적은 조립PC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부모님을 위한 효도PC라든지, 자녀를 위한 졸업/입학 기념PC, 웹서핑과 인터넷 쇼핑에 빠진 아내를 위한 PC 등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PC를 선물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기억에 남는 2월이 될 것이다. 그리고 다나와가 선보인 2월의 가정/사무용 표준PC라면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0만원대 가정/사무용 표준PC | |
CPU |
인텔 코어i3-4세대 4130 (하스웰) (정품) |
M/B |
ASUS H81M-D PLUS iBORA |
Memory |
4GB / 실리콘파워 DDR3 4G PC3-12800 (4Gx1) |
SSD |
인텔 530 Series (120GB) |
Case |
엠제이테크놀로지 ENERGY OPTIMUS G-2 Elant USB 3.0 |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3 PS3-M450 Bronze 80PLUS |
Dacare |
다나와 AS (2년AS+CD) |
인텔 4세대 코어 i3 라인업은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여느 CPU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가정용PC 혹은 사무용PC에 사용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 특히 인텔 코어i3-4세대 4130은 돋보이는 컴퓨팅 성능과 내장 그래픽 성능, 낮은 전력 소모량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3.4G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하는 '인텔 코어i3-4세대 4130'은 3MB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해 CPU의 연산 능력을 요하는 프로그램에서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특히 이전 세대에 비해 크게 향상된 인텔 HD4400을 그래픽으로 사용해 보급형 그래픽카드 못지 않는 뛰어난 3D 그래픽 성능을 갖춰 일반적인 그래픽 작업은 물론 가벼운 온라인 게임 정도는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 또한 22nm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TDP도 65W로 상당히 낮아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마이크로 ATX 타입의 'ASUS H81M-D PLUS iBORA'는 인텔 보급형 칩셋으로 각광받고 있는 H81을 탑재해 가격 부담을 줄인 제품으로 2개의 DDR3 소켓으로 총 16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다. PCI-Express 2.0 x16 슬롯 1개를 넣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달아 쓸 수 있으며, 4개의 SATA 포트(SATA 6.0 Gb/s 2개 / SATA 3.0 Gb/s 2개)와 10개의 USB 포트 (3.0포트 4개 / 2.0포트 6개) 등 최신 포트를 달아 확장성을 높였다. 여기에 백패널에 DVI와 D-SUB 포트를 포함해 페러럴 포트까지 달아 활용도를 높인 점도 돋보인다.
이 뿐만이 아니다. ASUS가 자랑하는 5X 기술로 외부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실시간 전원 관리 기술인 EPU를 포함해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도록 간편한 UI로 설계된 UEFI 바이오스, USB 메모리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여주는 USB 3.0 부스트 기술과 모바일 기기의 빠른 충전을 위한 Ai Charger, GPU의 성능 향상을 위한 GPU 부스트 등 다양한 기술로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메모리로 지난 해부터 메모리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실리콘파워의 'DDR3 4G PC3-12800'을 선정했다. 참고로 실리콘파워는 메모리 모듈 외에도 SSD와 메모리 카드 등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PC 관련 제품을 다수 내놓으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차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240핀 DIMM 모듈을 사용하는 '실리콘파워 DDR3 4G PC3-12800'는 JEDEC 표준을 준수하는 DDR3 타입의 제품이다.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하고, 친환경 제품임을 입증하는 RoHS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여기에 최신 메인보드와 안정적인 호환성을 보여줘 어떤 PC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특히 눈에 띄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최근 보급형 PC 메모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답답한 PC의 속도를 높이는데 있어 SSD만큼 좋은 아이템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2월의 가정/사무용 표준PC는 인텔이 내놓은 120GB 용량의 530 Series SSD를 탑재해 전체적인 시스템의 성능을 더욱 끌어올렸다. 인텔 530 Series (120GB)는 540MB/s의 읽기 속도와 490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하며, 24000IOPS의 랜덤 읽기 속도, 80000IOPS의 랜덤 쓰기 속도로 빠른 작동을 보장한다.
20nm 공정의 인텔 낸드플래시를 넣은 이 제품은 120만 시간의 수명을 보장하며, SSD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인텔 툴박스(ToolBox) 3.0 기술로 데이터 손실에 대한 위험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트림(TRIM) 기능으로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고,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로 기존 데이터를 간편하게 옮길 수 있다. 5년의 무상 A/S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인 점도 눈에 띄는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PC의 얼굴로 불리는 케이스로는 엠제이테크놀로지가 내놓은 'ENERGY OPTIMUS G-2 Elant USB 3.0'을 사용했다. 순백의 옷으로 세련미를 살린 본 제품은 88mm 두께로 만들어져 장소에 대한 제약이 적고, 슬림 케이스로는 드물게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마치 가전 제품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전면 베젤은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베젤을 도어 형식으로 만들고, USB와 사운드 입출력 포트를 베젤 측면에 위치시켜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사용자가 전원 버튼을 쉽게 누를 수 있도록 상단에 배치했으며, 바닥면에 지지대를 설치해 케이스를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했다. 내부 발열은 상단에 위치한 60mm 크기의 쿨링 팬으로 잡았으며,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해 USB 3.0 포트를 마련한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과 5.25인치 ODD 베이 1개와 3.5인치 HDD 베이 1개를 탑재할 수 있는 확장성까지 갖췄다.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동하고자 한다면 그에 맞는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함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이에 파워로 80플러스 브론즈 인증을 받은 스카이디지탈의 '파워스테이션3 PS3-M450 Bronze 80PLUS'를 사용해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였다. 마이크로-ATX 타입의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3 PS3-M450 Bronze 80PLUS'는 정격 450W 용량의 출력을 갖춘 제품으로 최고 87%의 뛰어난 효율과 안정성을 갖춘 제품이다.
듀얼 +12V 설계로 CPU와 그래픽카드 등 주요 부품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며, 최저 대기전력 0.45W 미만으로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내부 발열을 식혀주는 80mm 크기의 쿨링 팬은 부하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으며, 확장성을 고려해 다양한 케이블을 장착한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전기적인 이상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OVP와 UVP, OPP, OCP 등 안전장치도 빠짐없이 구비해 어떤 시스템에서도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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