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 야만용사 신기술 - 강력한 광역 공격 '산사태'

3월 25일(화),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된다. 디아블로3 확장팩이 출시되면 캐릭터 레벨 상한선이 60에서 70으로 확대되고 이에 따라 직업마다 새로운 스킬이 추가된다. 야만용사의 신기술은 강력한 광역 공격 '산사태'다. 여기에 신규 지속 효과까지 세 가지 추가되어 보다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진다. 이번 시간에는 디아블로3 야만용사 신규 기술 산사태와 세 가지 지속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영상으로 보는 야만용사 신기술 '산사태'

▲ 디아블로3 확장팩 야만용사의 신규 기술 '산사태'

야만용사의 신규 기술 산사태는 넓은 범위에 바위를 떨어뜨려 무기 공격력의 1600%만큼 피해를 주는 광역 기술이다. 다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에 이르러 자주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소모한 분노 25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씩 감소하므로 이를 활용하면 더 효율적으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69레벨에 습득하는 '대빙하' 룬을 적용하면 산사태에 빙결 효과가 추가되어 야먄용사의 군중제어 능력을 뒷받침한다.

산사태의 각 룬에 해당하는 효과는 다음 표와 같다.

야만용사의 신규 지속 효과 3종

디아블로3 확장팩에서는 산사태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속 효과 3종도 야만용사에게 추가된다. 특히, 확장팩 레벨 상한선인 70에 도달하면 사용할 수 있는 지속 효과가 4개로 증가한다. 따라서 현재보다 다양한 지속 효과 조합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신규 지속 효과 3종 역시 유저들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야만용사의 신규 지속 효과 3종은 다음과 같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wzcs0044@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