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4일 열린 '엘 클라시코' 더비의 승리의 주역, 리오넬 메시
한국 시각으로 3월 27일 목요일 오전 4시,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와 레알 클럽 셀타 데 비고(이하 셀타 비고)의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경기가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서 열린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22승 3무 4패의 성적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위 레알 마드리드와 승리, 무승부 전적은 같지만 패배 횟수가 1회 높아 3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교한 플레이'를 자랑하는 바르셀로나답게 득점에서는 압도적으로 앞서나가고 있어 남은 경기에서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은 충분하다.
바르셀로나는 가장 최근 경기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4:3 승리를 거뒀다.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더비 경기를 뜻하는 엘 클라시코는 100년 이상 이어온 라이벌 매치로 매번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끄는 대결이다. 이번 엘 클라시코는 메시, 호날두를 포함한 스타 선수들의 대거 출전과 경기 종료 순간까지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에 '역대급 엘 클라시코'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어시스트를 통해 게임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세 골을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이 날의 3골로 메시는 엘 클라시코 최다골 기록을 21골로 바꾸었다.
맹활약한 메시를 앞세운 승부 끝에 승리를 차지한 바르셀로나는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2위로 끌어내리며 리그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팬들은 엘 클라시코의 기세를 몰아 이번 셀타 비고와의 경기뿐만 아니라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바르셀로나가 선전하길 기대하고 있다.
상대 팀인 셀타 비고의 상황은 바르셀로나에 비해 좋지 않다. 지난 경기에서 말라가 CF에게 0:2로 패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5경기에서도 1승 1무 3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29라운드가 지난 현재 9승 6무 14패를 기록, 리그 순위 12위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셀타 비고는 05-06시즌에 강등을 당한 이후로 긴 시간 동안 유스 팀을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했고, 그 결과 12-13 시즌 1부 리그에 복귀할 수 있었다. 선수 대부분이 1부 리그 경험이 없어 눈에 띄는 결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경험과 적응기를 거치면서 차츰 성장하고 있는 팀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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