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시장 분석] 피파온라인3 월드베스트 인기 폭발, 호날두 5억 돌파

여기서 잠깐! 

많은 유저분들이 기다리시던 '4/10 로스터 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선수들의 변경된 능력치 정보를 찾아보느라 다들 여념이 없으신데요.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유저 여러분들의 정보 공유를 돕고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가 준비한 13시즌 주요 선수 20명의 분석 기사에 사용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 중, 총 20명을 선정해 넥슨 캐쉬 1만원을 드립니다.

월드베스트 카드는 출시 이후 일주일 동안 꾸준히 하락세를 거듭했다. 9억 EP로 시작한 월드베스트 호날두의 최저가는 지난 8일 3억 3천까지 떨어졌었다. 하지만, 월드베스트를 사용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봄맞이 EP 특별 보너스 패키지'가 발매되자 시세가 반전됐다.

▲ 4월 18일 기준 월드베스트 주요 선수 10인의 지난 주 대비 시세 등락폭

이번 주 월드베스트 선수들 중 지난 주 대비 시세가 하락한 것은 디다(GK, -1%)뿐이다. 그 외 36명의 선수는 최소 17%(필립 람, +270만 EP)에서 122%(스티븐 제라드, +1억 EP)까지 최저가격이 상승했고, 시즌 전체의 평균 상승폭은 60%에 육박한다. 발매 3주가 지난 현재 이 정도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 만큼 월드베스트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뜻이다.

당분간 월드베스트의 시세 상승은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다량의 EP가 게임에 풀린 상태이며, '전설의 선수' 삭제 보상금을 아직 사용하지 않은 유저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17일(목) 출시한 EP 패키지와 상대적으로 이슈를 끌지 못한 '로스터패치' 건까지 더해진다면, 월드베스트의 하락 현상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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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변수는 'EP DAY!' 이벤트다. 이번 주말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 캐쉬급 패키지를 EP로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EP 회수가 활발히 이뤄진다면, 월드베스트를 비롯한 모든 카드 시세가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Holds Up: 상대와의 경합 과정에서 잘 넘어지지 않는다.

Injury Prone: 부상 확률에 영향을 주며, 부상으로 인한 결장 기간이 길다.

Power Header: 헤딩 정확도가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