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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오는 10일에 점령전 2차 테스트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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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은 오는 5월 10(일),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점령전’의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점령전 테스트는 10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길드에 가입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차 점령전 테스트가 헤프닝 끝에 마무리 된 만큼, 2차 점령전 테스트는 길드들의 세력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점령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길드에 가입해야 한다. 길드는 4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생성할 수 있으며, 길드 스킬, 길드 임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길드 혜택 중 하나인 '길드 임무'

▶ 관련 가이드: PvP 및 길드

길드가 생성되었다면 보상이 ‘성채’ 혹은 ‘지휘소’인 임무를 선택해 수행한다. 보상으로 주어지는 성채는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뉘며, 건설 시간과 방어력의 차이가 있다. 

보상을 얻었다면 적당한 터에 성채(지휘소)를 건설한다. 성채(지휘소) 건설이 가능한 장소는 각 지역에 들어설 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니맵 상단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길드 대장이 성채(지휘소) 건설을 시작하면 모든 길드원들에게 위치가 알려진다. 이때 길드원들은 자신의 일꾼을 투입해 성채(지휘소) 건설 작업을 도울 수 있다. 참고로 성채(지휘소) 건설은 점령전 진행 시간(오후 8시~자정) 내에 완료해야 한다.

 

점령전이 시작되면 모든 유저들은 가까운 마을로 강제 소환된다. 다만 점령전에 참여 조건을 만족한 길드원(성채가 있는 길드원)들은 각자의 성채와 지휘소로 소환된다. 이후 점령전 진행 지역은 제한 없는 PVP 지역으로 변경된다. 따라서 점령전에 참여하지 않는 유저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점령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가이드PvP 및 점령전 가이드

한편, 앞서 3일에 진행되었던 1차 테스트에서는 시작 1분 만에 점령전이 종료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점령전에 참여했던 길드들이 서로 다른 영지에 성채를 세워 전투가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는 더 많은 길드가 생성된 만큼 2차 테스트에서는 치열한 점령전이 예상되고 있다. 


▲ 짦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된 1차 점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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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2015년 7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펄어비스
게임소개
'검은사막'은 각종 클래스의 특성을 살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킬, 플레이어가 직접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타격감, 전술적인 면을 강조한 대규모 공성전,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화려하면서 사실적인 비주얼을 장점으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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