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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SKT T1 S | vs | [승] Samsung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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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T1 S vs 삼성 화이트의 C조 1경기 1세트 결과
06월 20(금), ‘SAMSUNG White(이하 화이트)’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이하, 롤챔스) C조 1경기 1세트에서 ‘SKT T1 S’를 꺾었다. 양팀 모두 뛰어난 운영과 컨트롤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삼성의 봇 듀오의 활약으로 경기의 판도가 순식간에 바뀌었다. 특히, 쓰레쉬를 서폿으로 선택한 마타가 빈번히 적 딜러에게 사형선고를 적중시켜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마타의 쓰레쉬 스킬,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강력한 군중제어 기술과 아군을 살릴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서폿 '쓰레쉬'
마타의 롤챔스 쓰레쉬 소환사 주문
마타의 시즌4 쓰레쉬 룬
마타의 시즌4 쓰레쉬 특성
마타의 시즌4 쓰레쉬 스킬트리
마타는 초반부터 아군 정글러와 함께 다른 라인의 적 챔피언에게 습격을 다니기 위해 3레벨까지 ‘사슬채찍(E) -> 사형선고(Q) -> 어둠의 통로(W)’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라인전 전투를 위해 ‘사슬채찍(E)’을 4레벨까지만 배운 뒤 ‘사형선고(Q)’와 ‘어둠의 통로(W)’를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영혼 감옥(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마타의 롤챔스 쓰레쉬 스킬트리
마타의 시즌4 쓰레쉬 템트리
마타는 초반 라인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도란의 방패’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번째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이는 와드를 구매했기 때문에 토템 보다는 렌즈로 적 와드를 제거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후 마타는 서폿의 필수 아이템인 ‘시야석’을 최우선으로 구매했고, 빠르게 아군 라인에 합류하기 위해 ‘기동력의 장화’를 추가했다. 골드 수급 아이템으론 ‘승천의 부적’을 선택했고, ‘미카엘의 도가니’를 조합해 아군 원거리 딜러를 보호하는데 힘썼다. 또한, 마타는 마을에 귀환할 때 마다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를 구매해 아군의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탰다.
마타의 롤챔스 쓰레쉬 템트리
※ 최종 아이템은 선수의 최근 솔로 랭크 템트리를 활용했습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에서는 이번 롤챔스에 참가하는 프로게이머들의 랭크 및 일반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관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관전하기 콘텐츠로 롤챔스 대회를 시작하기 앞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게이머들의 챔피언 선택과 템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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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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