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틀러: 킹덤 오브 안테리아'의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 공식 유튜브 채널)
유비소프트는 23일(현지시각),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세틀러’ 시리즈의 최신작 '세틀러: 킹덤 오브 안테리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세틀러: 킹덤 오브 안테리아’의 시네마틱 영상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실시간 전략과 도시건설에 초점을 맞춘 게임성을 소개한다. 중장갑옷을 입은 영웅과 그의 파티가 괴물을 상대로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통해, 전작에는 없던 액션이 강조된 전투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괴물과 싸워 얻은 전리품을 마을 주민에게 지급하여, 마을을 발전시키는 장면 등이 나온다.
유비소프트는 “이번 작품에서는 RTS와 도시 건축을 합친 보다 색다른 경험을 맛볼 수 있으며, 번창하는 경제구조를 구축하고, 자신의 영웅을 모험에 보내는 것을 통해 자신만의 영광스럽고 부가 넘치는 왕국을 건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틀러’ 시리즈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2등신의 정착민들을 이용하여, 영토를 확장해나가면서, 생산과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특히 농장에서 얻은 벼로 빵을 만들고, 빵으로 농장들의 주린 배를 채우는 하나의 연결고리를 완성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과, 전쟁보다는 채집과 생산에 초점을 맞춘 게임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2010년에 발매된 전작인 ‘세틀러 7: 패쓰 오브 킹덤’의 경우, 5편부터 바뀐 3D 그래픽을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3가지 승리요건인 군사, 과학, 무역을 추가하여 초기작의 명성을 회복한 작품이다.
‘세틀러 킹덤 오브 안테리아’는 2014년 PC로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전투 자체의 액션이 상당히 강조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공식홈페이지)
▲ 전사 뿐만 아니라 사제, 도적과 같은 다양한 직업이 등장한다
▲ 최종적으로 나만의 왕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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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러: 킹덤 오브 안테리아
2014 미정
- 플랫폼
- PC
- 장르
- 전략시뮬
- 제작사
- 블루바이트스튜디오
- 게임소개
- '세틀러: 킹덤 오브 안테리아'는 국가 건설 시뮬레이션 '세틀러' 시리즈 여덟 번째 작품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정착민들을 이용하여 영토를 확장하고 물자를 생산하여 도시를 건설해 나가게 된다. 실시간 전략과 경... 자세히
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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