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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목), 라이엇 게임즈는 롤점검을 통해 신규 스킨 '메카 아트록스'와 '메카 말파이트'를 업데이트했다. 4.12 롤패치와 함께 등장한 메카 아트록스는 SF영화 '퍼시픽 림'의 주역 메카닉인 '집시 데인저'를 연상시키는 웅장한 모습이다. 또한, 메카 아트록스는 롤점검 후 1350RP에 판매되는 준전설급 스킨답게 음성이 기계음으로 바뀌고, 모든 스킬 효과와 귀환 모션이 변경된다. 메카 카직스 스킨 이후 약 1년 9개월만에 출시되는 메카 아트록스는 7월 29일 17시까지 975RP에 구매 가능하며, 이후에는 1350RP에 판매된다.
▲ 4.12 롤패치와 함께 출시될 메카 아트록스
또한, 메카 아트록스와 함께 메카 말파이트도 출격 대기 중이다. 마찬가지로 1350RP에 판매 예정인 준전설급 스킨 메카 말파이트는 육중한 기계 몸을 지니고 있으며, 귀환 시 드릴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모든 스킬 효과가 바뀌며 음성이 기계음으로 출력된다.
▲ 드릴로 트랜스폼하는 메카 말파이트
메카 아트록스는 메카 카직스, 풀 메탈 람머스, 풀 메탈 제이스에 이은 신규 메카 스킨 시리즈다. 아래는 메카 아트록스의 인게임 외형 분석이다.
메카 아트록스의 모든 것, 변경점 및 특징 모음
▲ 메카 아트록스 리뷰 영상
▲ 메카 아트록스 인게임 외형
피의 샘(PS): 쓰러진 메카 아트록스가 자가 수리를 진행한다.
어둠 강림(Q): 메카 아트록스가 목표 지점을 설정한 뒤 날아서 돌진한다.
피의 갈증/피의 대가(W): 메카 아트록스의 히트 블레이드가 초록색 빛을 낸다.
고통의 검(E): 메카 아트록스가 전방으로 고열의 에너지를 내뿜는다.
대학살(R): 메카 아트록스의 스러스터가 가동하며 붉은 혜성과 같이 변한다.
귀환(B): 메카 아트록스가 비행기로 변형하여 날아간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에서는 이번 롤챔스 섬머 8강에 진출한 프로게이머들의 랭크 및 일반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관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관전하기 콘텐츠로 롤챔스 섬머 8강 경기에 앞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게이머들의 챔피언 선택과 템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롤챔스 섬머 8강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본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다른 선수들의 전적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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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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