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완료, 4.14 롤패치 적용 및 신챔프 나르 출시 완료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오전 6시 본격적인 롤점검 개시와 동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그리고 오전 6시 30분부터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그리고 QA 순으로 롤점검을 진행됐다.

 

라이엇게임즈는 금일 롤점검과 통해 4.14 롤패치를 국내 서버에 적용했다. 이번 롤패치와 함께 신규 스킨 '아케이드 미스 포츈'과 '라이엇 케일'도 국내 서버에 등장했다. 아케이드 미스 포츈은 1350RP, 라이엇 케일은 975RP로 판매 중이다. 반면, 모델링 변경으로  여러 차례 출시가 미뤄졌던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은 이번에도 업데이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아울러 리그오브레전드의 120번째 챔피언 '잃어버린 고리, 나르'가 정의의 전장에 등장했다. 나르는 평소에는 부메랑을 사용하는 귀여운 요들이지만, 분노가 극에 달하면 거대한 괴수로 변하는 독특한 설정의 챔피언이다. 또한, 나르와 더불어 묶음 스킨인 '공룡 나르'도 함께 출시됐다. 공룡 나르는 공룡 잠옷을 뒤집어쓴 앙증맞은 소년을 형상화한 스킨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사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링크) 신규 스킨 '라이엇 케일' 외형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