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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SKT T1 K | vs | [승] Samsung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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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화이트 vs SKT T1 K의 롤드컵 순위결정전 2세트 결과
08월 27(수), ‘SAMSUNG White(이하 화이트)’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순위결정전) 2세트에서 ‘SKT T1 K(이하 K)’를 꺾었다. 이날 2세트는 1세트와 마찬가지로 화이트의 훌륭한 운영아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경기시각 20분 만에 글로벌 골드 차이가 6천이나 벌어졌으며, 킬 포인트도 화이트가 K를 압도했다. 그리고 이중에서도 브라움을 선택한 화이트의 서폿인 마타가 아군 원거리 딜러가 위험할 때마다 보호해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마타가 브라움으로 사용한 서폿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다양한 유틸 기술로 최고의 OP 서폿으로 평가 받는 챔피언 '브라움'
마타의 롤드컵 브라움 소환사 주문
마타의 시즌4 브라움 룬
마타의 시즌4 브라움 특성
마타의 시즌4 브라움 스킬트리
마타는 초반부터 적을 강하게 견제하기 위해 3레벨까지 ‘동상(Q) -> 내가 지킨다(W) -> 불굴(E)’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견제 공격과 받는 피해 감소량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동상(Q)’을 4레벨까지만 올리고 ‘불굴(E)’을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빙하 균열(R)’은 6, 11, 16에 바로 배웠다.
마타의 롤드컵 브라움 스킬트리
마타의 시즌4 브라움 템트리
마타는 체력이 높아지면 효율이 좋은 브라움의 특성을 생각해 ‘고대유물 방패’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코어 아이템은 서폿에게 필수인 ‘시야석’과 빠른 로밍과 라인 합류를 위한 ‘기동력의 장화’를 조합했고, 골드 수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악 방벽’을 완성했다. 또한, 마타는 이후로 적에 물리 공격을 하는 챔피언이 강력한 점을 고려해 아군 원거리 딜러를 보호하고자 ‘란두인의 예언’을 추가했다.
마타의 롤드컵 브라움 템트리
※ 최종 아이템은 롤드컵을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템트리를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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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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