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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Dark Passage | vs | [승] Samsung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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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패시지 vs 삼성 화이트의 A조 5경기 결과
09월 19(금), 한국 대표팀 ‘SAMSUNG White(이하 화이트)’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A조 5경기에서 터키 대표팀 ‘Dark Passage(이하 다크 패시지)’를 제압했다. 이번 경기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같이 화이트의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승리했다. 특히, 탈론을 선택한 화이트의 폰이 초반부터 후반까지 상대 미드 라이너를 압도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폰의 활약으로 화이트는 경기시각 22분만에 글로벌 골드를 1만 8천이나 벌리며 항복을 받아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폰이 탈론으로 사용한 미드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최근 '제드'와 함께 대세 미드 라이너로 떠오른 '탈론'
폰의 롤드컵 탈론 소환사 주문
폰의 시즌4 탈론 룬
폰의 시즌4 탈론 특성
폰의 시즌4 탈론 스킬트리
폰은 초반 라인전이 약한 탈론의 특성을 생각해 우선 수비적으로 미니언을 처치하기 위해 ‘갈퀴손(W) -> 목 긋기(E) -> 녹서스식 외교(Q)’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꾸준히 ‘갈퀴손(W)’을 사용해 미니언을 처치했다. 그리고 꾸준히 미니언을 처치하며 6레벨이 되는 타이밍까지 기다렸다가 ‘녹서스식 외교(Q) -> 목 긋기(E) -> 일반 공격 -> 갈퀴손(W) -> 그림자 공격(R)’ 콤보를 사용해 적 챔피언 암살을 노렸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주 공격 기술인 ‘갈퀴손(W)’과 ‘녹서스식 외교(Q)’를 우선 배웠으며 궁극 기술인 ‘그림자 공격(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폰의 롤드컵 탈론 스킬트리
폰의 시즌4 탈론 템트리
폰은 초반 라인전에서 유지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정 플라스크’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첫 완성 아이템으로는 값 싸고 효율 좋은 ‘야만의 몽둥이’를 우선 맞췄으며, 빠른 타이밍에 ‘굶주린 히드라’를 구매해 미니언 정리 능력을 강화했다. 후반 코어 아이템으론 공격력 계수가 낮은 탈론의 특성을 생각해 ‘최후의 속삭임, 요우무의 유령검’ 등을 추가해 방어구 관통력을 최대한 높였다.
폰의 롤드컵 탈론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롤드컵을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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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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