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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군단의 여성 군사 전문가, '오드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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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의 군단 '오드리'의 캐릭터 프로필

에이스톰의 신작 '최강의 군단'이 26일(금)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강의 군단'은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모인 능력자 조직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RPG로 기원전부터 시작하는 스토리 라인을 갖고있기 때문에 다양한 개성과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특징이다.

그 중 '오드리'는 다양한 군사 무기를 다룰 수 있는 '화기 전문가'다. 그녀는 메트로 출신의 여성 용병으로,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오랜 시간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왔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처럼 정상적으로 감정을 읽거나 표출하지 못한다. 

20대 초반까지는 회사 생활이나 결혼생활도 그 문제 때문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왔지만, 우연히 맥을 만난 후 경찰 특공대에 지원하여 두려움 없는 전투 기계로 활약하는 스토리 라인을 갖고있다.

오드리는 '소총', '스푸트니크 레이저' 등 군용 무기를 완벽하게 다룰 뿐만 아니라 남성 이상의 신체 능력도 자랑한다. 여기에 광역 스킬인 '소이탄', '섬광탄' 등을 함께 활용하여 '최강의 군단' 내에서 비중 높은 캐릭터로 활약할 전망이다.


▲ 최강의 군단 '오드리' 플레이 영상 (출처: 최강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


▲ 궤도 방어 위성 스킬을 사용하는 오드리  (출처: 최강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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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솔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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