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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LMQ | vs | [승] Samsung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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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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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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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
▲ LMQ vs 삼성 블루의 조별리그 결과
09월 28(일), 한국 대표팀 ‘SAMSUNG Blue(이하 삼성블루)’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경기에서 중국 대표팀 ‘LMQ’를 제압했다. 이번 경기는 초반부터 삼성블루가 모든 라인을 압도하며 오브젝트를 하나씩 가져가며 글로벌 골드 차이를 벌렸다. 그러나 LMQ가 수비적인 운영을 하며 경기를 후반까지 이끌어 나갔다. 이런 와중에 후반 한타 싸움에서 다데가 카사딘으로 뛰어난 기술 운영을 선보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데의 활약에 힘입은 블루는 경기시각 47분만에 LMQ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다데가 카사딘으로 사용한 미드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초반 라인전은 약하지만 후반부터 큰 존재감을 발휘하는 챔피언 '카사딘'
다데의 롤드컵 카사딘 소환사 주문
다데의 시즌4 카사딘 룬
다데의 시즌4 카사딘 특성
다데의 시즌4 카사딘 스킬트리
다데는 아군 정글러와 서폿의 미드 라인 습격에 호응하기 위해 3레벨까지 ‘무의 구체(Q) -> 황천의 검(W) -> 힘의 파동(E)’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습격을 오는 타이밍에 맞춰 기술을 연계로 사용해 챔피언 처치를 노렸다. 또한, 꾸준히 ‘무의 구체(Q)’를 사용해 적의 마법 피해를 흡수했다. 또한, 다데는 이후로도 주 공격 기술인 ‘무의 구체(Q)’와 궁극 기술 ‘균열 이동(R)’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했으며, 그 다음으로 ‘힘의 파동(E)’을 배웠다.
다데의 롤드컵 카사딘 스킬트리
다데의 시즌4 카사딘 템트리
다데는 초반 라인전에서 적의 견제 공격에서 최대한 오래 버티기 위해 ‘수정 플라스크’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다데는 마을에 귀환할 때마다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를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탰다. 코어 아이템은 카사딘과 궁합이 좋은 ‘영겁의 지팡이’를 최우선으로 조합했으며, 마나 수급을 위해 ‘대천사의 지팡이’를 그 다음으로 맞췄다. 이후로는 주문력을 강화하기 위해 ‘존야의 모래시계, 라바돈의 죽음모자, 공허의 지팡이’ 등을 추가했다.
다데의 롤드컵 카사딘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롤드컵을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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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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