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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더 얇고 가벼워진 컨버터블 PC 요가 3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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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가 3 프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는 더욱 얇고 가벼워진  컨버터블 PC인 요가 3 프로를 한국레노버 홈페이지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요가 3 프로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뛰어난 성능, 사용자에게 맞게 설계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갖춘 13인치 멀티모드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인텔 브로드웰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2.8mm 두께에 1.19kg 무게로 얇고 가볍다. 이는 전작인 요가 2 프로 대비 두께 17%, 무게 14% 가량 줄은 것이다. 

요가 3 프로는 시계줄에서 영감을 얻은 와치 밴드(Watch Band) 힌지를 탑재했다. 이 힌지는 800개가 넘는 부품으로 구성된 알루미늄 및 스틸로 제작됐으며, 유연한 각도 조절 기능을 힌지에 접목시키기 위해 포커스 포인트도 6개로 늘렸다. 색상은 플래티넘 실버와 샴페인 골드 두 가지다.

또 사용 모드에 따라 직관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인 하모니(Harmony)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e북을 읽을 때 하모니가 자동으로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와 색감을 조절한다.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는 모션 컨트롤이나 모드에 따라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며 영상을 볼 때는 오디오 설정을 최적화시킨다. 하모니는 50개 이상의 앱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하모니는 또한 모드별로 사용하기 편리한 앱을 추천하기도 한다. 
 
요가 3 프로는 어떤 모드에서든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QHD+(3200*1800) IPS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노트북, 스탠드, 텐트, 태블릿 모드에서 밝고 선명한 시각을 제공한다. 또한 웨이브 오디오를 내장한 프리미엄 JBL 스피커 탑재로 스피커가 사용자를 향해 있지 않더라도 모드에 따라 자동으로 오디오를 조절해서 언제나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에너지 효율성과 뛰어난 성능이 동시에 필요한 멀티모드 장치에 이상적인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M 프로세서의 탑재로 성능 또한 뛰어나다. 최대 256GB SSD, 인텔 통합 그래픽을 제공해 멀티태스킹에 강하고 방대한 양의 파일을 저장하거나 끊김 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9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배터리는 요가 3 프로의 또 다른 장점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요가 3 프로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혁신에 힘써서 탄생한 컨버터블 PC이다. 더욱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 4가지의 모드에서 최적화된 사용환경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였다“라며 “레노버는 전세계 1위 PC 기업이자 PC+ 리더로서 레노버 고객들의 컴퓨팅 라이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요가 3 프로의 레노버 온라인 스토어 단독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되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영화예매권의 혜택이 주어진다. 요가 3 프로는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www.lenovo.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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