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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호환성의 보급형PC "다나와 30만원 대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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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막론하고 보급형PC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존재해 왔다. 비록 하이엔드 제품이 아니다 보니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지는 못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쓰임새가 많아 판매량 면에서 가장 활발한 제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보급형PC라고 만만히 보고 구매했다가 큰 코를 다치기 쉽상이다. 무턱대고 저렴한 PC를 샀다 성능이 너무 부족해 후회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호환성 문제로 확장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겪을 수 있다. 때문에 아무리 저렴한 보급형PC라 할지라도 '믿을 만한' 제품인지를 충분히 고려하고 구매하는 것이 오래 동안 후회없이 사용하는 길일 것이다.

 

다나와가 내놓은 30만원 대 가정/사무용 표준PC라면 이러한 점에 있어 충분히 믿음을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보급형PC라고는 하지만 충분히 검증된 부품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고, 가격대비 성능도 뛰어나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 줄 수 있을 것이다.

 

30만원대 가정/사무용 표준PC

CPU

인텔 펜티엄 G3240 (하스웰)

M/B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

Memory

4GB / 실리콘파워 DDR3 4G PC3-12800

HDD

WD 500GB BLUE WD5000AAKX (SATA3/7200/16M)

Case

ENERGY OPTIMUS G-1 MOONLIGHT USB 3.0

Power

FSP HEXA+ 500

Dacare

다나와 AS (2년AS+CD)

 

현재 보급형 프로세서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을 고르라면 누구나 '인텔 하스웰 펜티엄' 프로세서를 꼽을 것이다. 이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무척 뛰어난 성능을 갖춰 보급형 PC를 돌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인텔 펜티엄 G3240은 2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 쓰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을 무난하게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성능을 갖췄고,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이 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1150 소켓으로 인텔 8/9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이 뛰어나고, 최대 소비전력도 54W로 낮아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클럭은 3.1GHz, L3 캐시 메모리는 3MB로 어지간한 작업은 큰 문제없이 돌릴 수 있으며, 11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인텔 HD 그래픽스를 내장해 동영상 감상은 물론 가벼운 온라인 게임도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알뜰 유저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메인보드 전문 제조사인 애즈락이 내놓은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은 저렴하지만 알찬 구성으로 인텔 프로세서를 무리없이 돌리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은 인텔 메인보드 칩셋 중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H81을 장착한 제품으로 이미 메인보드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은 마이크로 ATX 타입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케이스에서 사용될 수 있다. 총 16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는 슬롯이 있고, SATA 포트 4개 (SATA 6.0Gb/s 2개 / SATA 3.0Gb/s 2개)와 USB 포트 10개 (USB 3.0 2개 / USB 2.0 8개)로 여러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여기에 DVI와 D-SUB 등의 영상 포트로 디스플레이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고, 올 솔리드 캐퍼시터를 달아 내구성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실리콘파워 DDR3 4G PC3-12800'은 작년 하반기부터 보급형 메모리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어떤 종류의 플랫폼에서도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호환성은 본 제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실리콘 파워는 메모리 모듈 외에도 SSD 등 다양한 주변기기로 PC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등 눈에 띄는 브랜드 중 하나다.

 

'실리콘파워 DDR3 4G PC3-12800'는 240핀 DIMM 모듈을 사용하는 제품이다. JEDEC 표준을 준수해 만들어졌으며,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한다. 친환경 제품에 필수로 적용되는 RoHS 인증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최신 메인보드와 안정적인 호환성을 보여주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이다.

 

 

 

웨스턴디지털에서 내놓은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는 안정적인 성능과 고용량, 저소음, 저발열 등의 요인을 모두 갖췄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출시된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PC 유저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고, 이에 더욱 믿고 쓸 수 있는 것이다. 3.5인치 크기의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는 SATA 6.0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했으며, 500GB 용량으로 넉넉한 저장공간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7200RPM의 디스크 회전수와 16MB의 버퍼 메모리로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WD만의 다양한 기술이 더해진 것도 눈 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레코딩 헤드가 디스크를 건드리지 않아 마모를 줄이고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NoTouch 램프 로드 기술과 진동을 줄이고,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 Stable Trac 기술이 탑재됐다. 여기에 전력과 진동을 줄여 내구성을 높이는 기술까지 소비자를 위한 기능이 많이들어갓다.

 

 

 

아무리 보급형PC라 할지라도 케이스의 선택만으로 충분히 그 이상의 느낌을 전해 줄 수 있다. 이에 엠제이테크놀로지에서 선보인 '에너지 옵티머스 G-1 MOONLIGHT USB 3.0'을 사용해 보급형 이상의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미니타워 타입의 이 제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전면 화이트 LED 쿨링 팬을 장착해 마치 밤 하늘을 수놓은 달빛을 보는 듯 은은한 느낌을 전해준다.

 

'에너지 옵티머스 G-1 MOONLIGHT USB 3.0'은 전면 120mm LED 팬과 후면 90mm 팬으로 내부 발열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전면 하단 메쉬 통풍 디자인으로 원활한 공기 순환이 가능하다. 또한 USB 3.0 포트를 달아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였고, 측면 에어홀에 자석형 먼지 필터를 장착해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미니타워임에도 300mm 크기의 그래픽카드를 탑재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내부 공간을 자랑하며, SSD 장착 베이 1개와 3.5인치 베이 3개 등 폭넓은 확장성을 보여준다.

 

 

 

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소위 말하는 가장 '핫한' 제품으로 스파클텍이 출시한 'FSP Hexa+ 500'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파워서플라이 제조사 FSP가 오랜 기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만든 야심작으로 뛰어난 효율과 안정성, 쿨링 능력까지 갖춰 누구나 믿고 쓸 수 있다.

 

80플러스 브론즈 급에 해당하는 86%의 높은 효율을 갖춘 'FSP Hexa+ 500'은 ADDA 120mm 쿨링 팬으로 내부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며, 오토 팬 컨트롤 기능으로 발열과 소음을 잡았다. 또한 각종 안전장치를 넣어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KC 자율안전 인증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대기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회로를 통해 전기 요금까지 줄여주는 기특한 제품이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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