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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과 22일,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본선을 향한 4개 팀의 치열한 싸움이 펼쳐진다. 올해부터 롤챔스는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 그리고 온게임넷의 논의로 기존과 다르게 매년 스프링과 섬머 2번의 리그로 진행된다. 또한, e스포츠 팬들의 의견에 따라 참여팀의 의무 로스터도 기존 10명이 아닌 5인으로 축소됐다. 새롭게 개편된 스프링 리그에는 작년까지 누적된 서킷 포인트를 기반으로 삼성, SKT, KT, 나진, CJ 그리고 진에어와 지스타에서 열리는 시드 결정권에서 승리한 2팀이 경합할 예정이다.
이에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에서는 새로운 롤챔스 리그 개막에 앞서 가장 최근에 열린 서머 시즌에 활약한 선수들의 챔피언 아이템 트리와 룬, 그리고 특성을 살펴보는 공략을 준비했다. 아래는 롤챔스 서머 C조 6경기에서 SKT T1 S의 호로가 정글 자르반으로 사용한 아이템, 룬, 특성, 그리고 기술 순서다.
호로가 경기에서 사용한 자르반 템트리
[패] CJ Entus Frost | vs | [승] SKT T1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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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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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밴 |
▲ 7월 12일, CJ Entus Frost vs SKT T1 S의 롤챔스 C조 6경기 2세트 결과
호로는 자르반으로 빠른 정글 몬스터 사냥을 위해 다른 아이템을 모두 생략하고 빠르게 ‘도마뱀 장로의 영혼’을 조합했다. 단, 초반 아군 라이너들의 부족한 시야 확보를 돕고자 ‘투명 와드’는 마을에 귀환할 때마다 꾸준히 구매해 설치했다. 이후로는 강제 한타 전투 개시가 특징인 자르반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란두인의 예언,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등 생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맞췄다.
▲ 호로의 자르반 특성
▲ 호로의 자르반 룬
▲ 호로의 자르반 스킬트리
▲ 호로의 자르반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다른 선수가 롤챔스 스프링에서 사용한 템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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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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