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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게임은 최신 PC로 "다나와 140만원 대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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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의 게임을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PC의 구성은 항상 고민스러운 문제일 수밖에 없다. 물론 현재 사양으로도 게임이 잘 구동된다면 문제될 일이 전혀 없겠지만, 배틀필드4와 같은 최신 PC 게임은 워낙 높은 사양을 요구하기 때문에 오래된 PC에서는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CPU나 그래픽카드 중 하나만 교체하기에는 PC의 균형이 맞지 않아 이 역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에 균형잡힌 사양으로 최신PC를 구매하는 것이 고사양 게임을 즐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다나와가 제시하는 12월의 게이밍PC는 누구나 인정할 만한 최신 부품으로 게임은 물론 전문가들이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 시즌을 맞아 남부럽지 않은 PC를 조립하고자 한다면 이 제품이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40만원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 (정품)

M/B

ASRock H97 Performance 디앤디컴

Memory

AVEXIR DDR3 8G PC3-12800 CL9 CORE Series 레드 (4Gx2) 티뮤

VGA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

SSD

Toshiba Q Series Pro (256GB)

ODD

ASUS DRW-24F1ST (내장형, 정품벌크)

Case

AEROCOOL DS 200 Red Edition 대양케이스

Power

FSP HYPER 600W

Dacare

다나와 AS (2년AS+CD)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은 현존하는 CPU 중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인기 제품일 것이다. 베스트셀러 제품답게 컴퓨팅 성능은 물론 기존 3세대 아이비브릿지에 비해 개선된 성능의 GPU를 넣어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없이도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모두 4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스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3.5GHz의 클럭으로 작동하며, 인텔 터보부스트 기술의 적용으로 부하에 따라 최대 3.9GHz까지 클럭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6MB의 대용량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22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져 전력 효율은 물론 안정적인 작동도 보장한다. TDP는 84W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보니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 수 있다.

 

내장그래픽으로 인텔 그래픽스 HD4600을 탑재했는데, 이는 다이렉트X 11.1과 OpenGL 4.0 등을 지원해 활용도가 높다.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사양이지만, 가벼운 온라인 게임까지는 무리없이 돌릴 수 있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멀티미디어 및 전문가를 위한 명령어를 넣었고,전력 관리를 위한 기능을 탑재하는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봤을 때 '인텔 코어i5-4세대 4690'은 고사양 게이밍PC에 어울리는 최적의 제품으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ASRock H97 Performance 디앤디컴'은 상위 제품 못지 않은 뛰어난 확장성과 구성으로 '인텔 코어i5-4세대 4690'을 안정적으로 돌려줄 제품으로 꼽힌다. ATX 타입의 'ASRock H97 Performance 디앤디컴'은 4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고, PCI-Express 3.0 x16 슬롯과 PCI-Express 2.0 x16 슬롯을 장착해 AMD의 멀티 그래픽 채널인 크로스파이어X를 지원한다. 또한 SATA 6.0Gb/s 포트 6개와 USB 3.0 포트 4개 등 다수의 포트를 달아 폭넓은 확장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전원부의 구성도 눈에 띈다. 12K의 플래티넘 캐퍼시터를 비롯해 초합급 쵸크 등으로 전력 효율을 높였고, 알루미늄 합금의 히트싱크로 쿨링은 물론 디자인까지도 고려했다. 또한 메모리 전력을 위한 NexFET 모스펫으로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다.

 

애즈락만의 특화된 기능을 탑재해 제품의 활용도를 높였다. 게이밍 기어의 원활한 사용을 위한 키 마스터 기능과 PC와 모바일의 연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능,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편리하게 쓸 수 있는 APP 샵 등 애즈락이 자랑하는 기능이 대거 탑재돼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최근 메모리 시장에서 아벡시아(AVEXIR) 메모리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대만의 본사를 둔 아벡시아는 해외에서 인정하는 튜닝 메모리 브랜드로 세련된 외형 탓에 오픈 케이스나 튜닝 PC를 꾸미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AVEXIR DDR3 8G PC3-12800 CL9 CORE Series 레드 (4Gx2) 티뮤'를 탑재해 튜닝은 물론 성능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AVEXIR DDR3 8G PC3-12800 CL9 CORE Series 레드 (4Gx2) 티뮤'는 4GB 메모리 2개가 하나의 세트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1600MHz의 작동 속도와 9-9-9-24의 램 타이밍을 갖는다. 아벡시아 메모리는 호환성이 무척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졌는데, 이는 내로라하는 메인보드 제조사와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표준PC에 사용됨에 있어서도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충분히 믿음을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메모리 방열판 상단에 점등되는 LED는 레드 외에도 화이트와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고사양의 게이밍PC에 있어 그래픽카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어찌보면 게이밍PC 수준의 상당 부분은 그래픽카드에 따라 좌우된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이에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고사양 그래픽카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를 장착해 제품의 품격을 높였다. 이 제품은 뛰어난 성능은 물론 쿨링 능력과 저전력까지 겸비해 40만원의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인기 순위를 평정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레퍼런스 제품보다 더 높은 1152MHz의 코어 클럭(부스트 1304MHz)과 70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한다. 이는 현재 출시된 GTX970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다. 여기에 256bit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4GB GDDR5 메모리를 탑재해 고해상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고가의 PC 장비에서나 볼 수 있는 DrMOS 전원부를 채택해 전력 효율을 높이고 GPU에도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해 준다.

 

이 제품의 백미라면 역시 쿨링 솔루션을 꼽을 수 있다. 두 개의 쿨러를 기본으로 하는 제트스트림 쿨링 솔루션을 탑재했는데, 특히 게임이 아닌 일반적인 환경, 즉 60도 미만에서는 쿨링 팬이 아예 돌아가지 않는 0db 기술을 넣어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여기에 쿨링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내구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는 백플레이트를 장착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소비전력이 150W에 불과해 와트당 성능에 있어 최고의 제품으로 불릴 만하다.

 

 

 

스토리지로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Toshiba Q Series Pro (256GB)'를 사용했다. 256GB 용량의 본 제품은 SATA 6.0Gb/s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554MB/s의 읽기 속도와 512MB/s의 쓰기 속도, 9만 IOPS의 4KB 랜덤 읽기 속도로 작동한다.

 

19nm 공정 기반의 'Toshiba Q Series Pro (256GB)'는 도시바의 컨트롤러와 MLC 토글 메모리로 안정성을 높였고, 전력 소모량을 크게 낮춰 이동이 잦은 노트북에서 쓰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도시바의 액셀러레이터 기술로 SSD의 성능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ECC(에러보정) 기술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여기에 한번의 클릭을 통해 기존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기능도 지원한다.

 

 

'ASUS DRW-24F1ST'는 세계 최고의 PC 부품 제조사인 ASUS가 만든 제품답게 빠른 속도와 내구성, 안정성을 자랑하는 내장형 ODD다. 24배속의 DVD 쓰기 속도를 자랑하는 'ASUS DRW-24F1ST'는 자동으로 전력을 차단함으로써 소비전력의 50% 이상을 절약할 수 있는 E-Green 기능을 넣었고, 초보자도 쉽게 CD 굽기를 할 수 있도록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만들어졌다.

 

또한 유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디스크 암호화 기능을 지원해 파일에 암호를 설정하고 숨김 파일 기능을 쓸 수 있다. 여기에 CD 굽기의 성공률을 높이고, 빠른 속도와 높은 품질을 보장하는 OTS 기술로 제품의 품격을 높였다.

 

 

 

고사양 PC인 만큼 케이스의 선택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케이스의 디자인이 PC의 이미지를 결정짓기도 하지만, 내부 쿨링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게이밍PC의 특성상 장시간 구동되는 일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쿨링의 역할을 절대로 간과할 수는 없을 것이다. 'AEROCOOL DS 200 Red Edition 대양케이스'라면 이러한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EROCOOL DS 200 Red Edition 대양케이스'는 미들타워임에도 빅타워에 준하는 뛰어난 기능으로 하이엔드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곡선 디자인과 Leather 코팅 마감으로 세련미를 주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상단에 위치한 팬 컨트롤러는 내부 팬의 속도를 3단계까지 조절함은 물론 섭씨와 화씨의 변경이 가능에 쿨링에 효과적이다. 또한 사용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LED의 색상을 7가지로 조절할 수 있게 만들었다. 별도의 온도 센서도 제공되는데, 이를 통해 내부 부품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일반 커버와 타공망 커버 등 두 가지 타입의 상단 커버를 제공하는데, 디자인과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일반 커버를, 통풍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사용자라면 타공망 형태의 커버를 선택해 쓸 수 있다. 또한 원활한 공기의 흐름을 위해 전면과 상단, 하단에 각각 홀을 마련했고, 전면에 140mm, 후면에 120mm 저소음 쿨링 팬을 각각 장착했다. 여기에 측면 패널은 소음을 흡수할 수 있는 재질로 만들었고, HDD 가이드에 고무링을 달아 진동을 줄였다. 최대 7개의 2.5인치 HDD 및 SSD와 5개의 HDD를 달 수 있어 확장성 면에서도 무척 뛰어나다. 참고로 'AEROCOOL DS 200' 시리즈는 레드 색상 외에도 블랙과 그린, 오렌지, 화이트,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이 판매되고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고성능의 부품들로 이루어진 게이밍PC에서 파워서플라이가 다른 어떤 부품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이에 스파클텍이 최근 출시한 정격 600W 용량의 파워서플라이 'FSP HYPER 600W'를 탑재해 PC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했다. '하이퍼(Hyper)' 시리즈는 85% 이상의 효율로 브론즈 급에 해당하는 성능을 자랑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게 12V 싱글레일(45A)로 제작돼 고사양 CPU 및 그래픽카드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의 최신 ATX 12V v2.4 & EPS 12V v2.92 규격에 맞게 설계된 'FSP HYPER 600W'는 120mm 크기의 ADDA 쿨링 팬을 탑재해 내부 발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주는 것은 물론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여기에 SATA 어레이(Array) 방식의 케이블을 채택해 조립 편의성까지 높였다. FSP의 파워서플라이에서만 볼 수 있는 SATA 어레이는 SATA 커넥터를 50mm 간격으로 달아 4개의 하드를 쉽게 설치하실 수 있게 한 것으로 하드 디스크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케이스 측면 패널과의 간섭을 최대한 줄여준다. 또한 모든 케이블은 쉴드 처리를 해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한다.

 

파워서플라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OCP와 OPP, SCP 등 모든 종류의 안전회로를 넣어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최신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무엇보다 하이퍼 시리즈는 용량에 관계없이 모든 제품에 무상 5년 A/S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파워서플라이가 2~3년의 무상 A/S를 적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무척 파격적인 정책이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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