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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포함한 `윌아이엠` 인텔 울트라북 월드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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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막을 내린 `CES 2012` 에서 폴 오텔리니 인텔 CEO(우)와
기조 연설을 함께한 윌 아이 엠(좌)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미국의 유명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인 `윌.아이.엠(will.i.am)` 이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이번 월드 투어는 인텔 울트라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트라북 프로젝트는 `윌.아이.엠` 의 팬들에게 더 풍부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음악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그의 비전을 반영해 음악을 소셜 콘텐츠로 활용한다. 팬들은 `윌.아이.엠` 이 보고 경험한 것이나, 영감을 받아 음악을 창조해내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윌.아이.엠` 은 올해 12달 동안 12개 도시를 돌며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1월 말에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방문하는 도시마다 영감을 받아 총 12개의 음원을 제작할 계획이다. 각 음원은 인텔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번 월드 투어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브라질, 중국, 영국, 인도, 미국 등의 국가를 각각 방문하게 된다. 울트라북 프로젝트 투어로 각 국가를 방문하는 동안, `윌.아이.엠` 은 각 국가의 아티스트와 협력해 패션, 디자인, 건축 트렌드와 독특한 각 문화를 통해 영감을 얻어 음악을 작곡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은 울트라북을 통해 이루어진다. 팬들은 레이저피쉬가 새롭게 개발한 인터랙티브 음악 재생기인 타임라인을 통해 음악을 창조해내는 과정을 보고, 서로 소통하며, 음악을 들으며 월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윌.아이.엠` 이 창조하는 음악은 한 곡당 1만회에 한해 인텔의 홈페이지(www.intel.com/ultrabookproject)를 통해 무료로 독점 제공된다.

울트라북 프로젝트에 새로운 경험을 더하기 위해, 360도 촬영되는 최첨단 카메라가 각 도시에서 `윌.아이.엠` 의 활동을 촬영하게 되며, 인텔 앱업 센터에서 제공되는 윌파워360 애플리케이션으로도 독특한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를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울트라북 프로젝트는 일반 관중들이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더 완전하고 풍부한 음악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윌.아이.엠` 은 울트라북 프로젝트에 대해 “미래의 밴드는 디지털 아티스트와 코드 라이터를 함께 포함할 것이다. 울트라북 프로젝트는 이를 실현해 나가는 획기적인 시도다” 라고 밝혔다.

`윌.아이.엠` 이 음악의 경험을 발전시키는 것처럼, 인텔은 울트라북으로 컴퓨팅의 다음 단계를 열고 있다. 인텔 파트너 마케팅 그룹 부사장 겸 디렉터인 요한 예르보는 “울트라북은 슬림한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 놀라운 경험을 전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다. `윌.아이.엠` 과 함께 하는 이번 월드 투어는 사용자들의 삶에 강력한 가치와 특징을 전달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뮤지션들은 꾸준히 그들을 둘러싼 상황에서 영감을 얻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울트라북은 그들을 위한 완벽한 디바이스로 자리잡을 것이다. 가벼운 디자인, 우수한 배터리, 급한 작업을 재빨리 끝낼 수 있는 성능 등으로 인해 울트라북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들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악기의 연장선이 될 것이다.

인터랙티브한 음악 재생기인 타임라인은 노래가 나오는 동안 가사(영감을 제공했던 이미지, 현지 뮤지션의 비디오, 기타)에 따라 콘텐츠를 보여준다. 사용자들은 음악에 코멘트를 달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친구와 공유도 가능하다.

새로운 음악 재생기는 인텔의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며, 태블릿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될 예정이다. 또한 울트라북 전용 섹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새로운 특징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레이저피쉬 웨스트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폴렛은 “인텔은 디지털 기술의 변화무쌍한 능력을 잘 알고 있으며,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정신하에서, 레이저피쉬도 사용자들이 미래에 음악을 경험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다. 울트라북을 통해 사용자들은 음악과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방식을 재창조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울트라북 프로젝트 투어에 방문할 도시는 온라인 홈페이지(www.intel.com/ultrabookproject)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울트라북 프로젝트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는 트위터(@Intel, 해쉬태그 #Ultrabook)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울트라북은 얇고 우아한 머스트해브 모바일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성능, 향상된 반응성과 배터리 수명, 빌트 인 보안 기능 등이 탑재된 신개념의 컴퓨터이다. 인텔의 울트라북에 대한 비전은 다년간에 걸쳐 업계 전반적인 노력을 수반하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새로운 경험과 특징이 추가될 것이다. 또한 울트라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이 내려갈 것이고, 이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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