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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감성 자극하는 이능 액션! 클로저스, 11일 사전 공개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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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부터 PRE-OBT에 돌입하는 '클로저스' (사진제공: 넥슨)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액션 MOPRG '클로저스'가 오늘(11일)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시작한다.


'클로저스'의 사전 공개서비스가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평일에는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24시간 접속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공개'라는 이름답게 인원 제한이 없으며, 12세 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생성한 '계정 닉네임'은 차후 정식서비스까지 그대로 보존될 예정이다.


넥슨은 '클로저스' 사전 공개 시범테스트를 기념해 11일부터 14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정식 서비스 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인게임(In-game) ‘액세서리’ 아이템을 지급하고, 테스트 기간 동안 버그나 오류를 제보한 유저 중 추첨해 ‘검은양 볼펜’, ‘검은양 노트’, ‘검은양 연습장’을 선물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세하'와 '이슬비', '서유리'의 세 가지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근접 물리 딜러 '이세하'는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콤보가 가능하며, '건블레이드'로 강력한 포격을 가할 수 있다. 반면, '서유리'는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혀 적을 난도질하고, 권총으로 추가 공격을 가하는 아웃복서형 캐릭터다. 마지막으로 '이슬비'는 다양한 마법 스킬을 사용하며, 일반 공격이 다른 캐릭터보다 약한 대신 발사체 '비트'를 생성해 공격을 보조한다.


아울러 최초 공개되는 '신강고등학교'에서 다양한 신규 NPC와 몬스터,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신강고등학교는 게임 속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로 기존의 강남, 구로와는 달리 폐쇄된 공간에서 전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클로저스’는 인간 세계를 침략하려는 정체 모를 괴수 '차원종’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대결을 다룬 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유려한 그래픽과 강남과 구로, 한강 둔치 등 실존하는 지역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독특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가 다수 등장해 마니아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클로저스'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 (영상 출처: '클로저스'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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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2014. 12. 23
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나딕게임즈
게임소개
'클로저스'는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몬스터(차원종)와 이를 제압하려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룬 액션 MORPG다. '차원문을 닫는다'는 의미를 내포한 '클로저스'는 3D 카툰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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