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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샷, 코스튬 사용 시스템이 대폭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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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금일 인기 액션 캐주얼 게임 빅샷(http://bigshot.nexon.com)의 코스튬 판매 시스템을 기간제에서 내구도 형태로 변경하고, 신규 무투전 맵과 부서지는 조형물도 추가했다.

‘내구도 시스템’은 유저의 사용 시간에 비례해 코스튬의 내구도가 소모되는 시스템으로, 소모된 내구도는 스패너라는 별도의 공구 아이템을 사용해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다.

기존에 주 단위 · 월 단위 등으로 사용 시간이 한정되어있던 기존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해 아이템의 지속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스튬의 전반적인 가격도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빅샷`은 금일 인기 테마 메가트론에 ‘부서지는 조형물(브레이커블 오브젝트, Breakable Object)’을 추가했다. 이 조형물은 공격을 받으면 폭발해 주변에 피해를 입히게 되며, 이 외에 페스티벌 테마에도 무투전 맵 1종도 추가했다.

`빅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개발 팀장은 “유저들의 자율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아이템의 수리 및 보완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편의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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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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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넘치는 슈팅장르와 강렬하고 통쾌한 격투기의 결합을 통해서 새로운 유형의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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