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꾸밀 때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제품이 바로 PC 케이스다. 처음 케이스를 열고 그 안에 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의 부품을 배치하고 모든 정리가 완료되면 케이스를 닫는다. 이렇게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PC 케이스는 시스템의 디자인에 가장 큰 영향력까지 행사한다. 때문에 디자인을 제품 선택의 큰 요소로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결코 PC 케이스 선택에 소홀하지 않는다.
PC 케이스는 시스템의 완성도를 결정 하는 척도가 된다. 때문에 고급형 PC 케이스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으며, 가격대에 맞지 않게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PC 케이스 시장은 이제 가격과 편의성, 디자인까지 사용자에게 평가를 받아야 하는 만큼, 제조사의 경쟁도 치열하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PC 케이스 시장에 유독 돋보이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앱코의 PC 케이스 브랜드 엔코어(NCORE)다. 엔코어는 가격 그 이상의 품질을 통해 사용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사용자의 호평에 힘입어 앱코 엔코어가 다나와 히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냉각 성능과 완성도를 높인 보급형 PC 케이스, ABKO NCORE 볼트론 USB 3.0
제조사가 제품의 균형을 맞추기란 쉽지 않다. 성능을 높이자니 가격 문제가 발목을 잡고, 단가를 낮추자니 완성도가 고민된다. 이런 고민 끝에 나온 PC 케이스가 바로 엔코어 볼트론이다. 볼트론은 ATX형 미들타워 PC 케이스다. 독특한 전면 플레이트의 디자인은 사용자의 시선을 끌기에 탁월하다. 특히 이 독특한 디자인은 단순히 시선 끌기가 아닌 최적화된 냉각 솔루션을 위함이다.
전면에 기본 2개의 120mm 팬을 달았으며 최적화된 디자인 설계로 한층 수월하게 공기의 유입을 돕는다. 후면 역시 120mm 팬을 기본을 갖춰 뛰어난 냉각 성능을 보인다. 측면에도 2개의 120mm 쿨러를 추가로 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만들 수 있게 한다. 또한 효율적인 설계로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무리 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총 4개의 저장장치를 달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전면에 USB 2.0 포트에 더해 USB 3.0 포트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카드리더기를 달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제조사의 고심이 묻어나는 엔코어 볼트론은 이렇게 디자인과 완성도 모두 고려해 타협할 줄 아는 실속형 사용자에게 큰 만족을 줄만한 제품이다.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성, ABKO NCORE 바이퍼 헬퍼 3.0
요즘 PC 케이스를 선택하는 사용자의 성향을 살펴보면, 많은 이들이 실용성이 떨어져도 디자인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나무랄 데 없는 디자인에 실용성과 완성도까지 갖췄다면 어떨까? 앱코 엔코어 바이퍼 헬퍼가 바로 그러한 PC 케이스다.
엔코어 바이퍼 헬퍼는 미들타워 ATX 케이스로 뛰어난 확장성을 갖췄다. 또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외형은 사용자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완성도를 뽐낸다. 전면은 깔끔하게 디자인됐으며 도어형 개폐방식을 적용,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또한 상단부에는 USB 3.0을 비롯한 각종 프론트 포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일반 하드를 분해 없이 연결해 쓸 수 있는 SATA 단자도 갖췄다. 여기에 반투명 다용도 아크릴 커버를 얹어 디자인에 최대한 녹아들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상단에 120mm 쿨러를 달아 한층 쾌적한 시스템 내부를 만들어 주며, 전원공급장치 하단 설계를 적용해 효율을 높였다. 이에 더해 각 통풍구에는 먼지필터를 달아 완성도까지 챙겼다. 엔코어 바이퍼 헬퍼는 세런된 디자인과 그 안에 숨겨진 실용성을 통해 어떤 사용자가 선택하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PC 케이스로 손색 없다.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미 돋보이는 PC 케이스, ABKO NCORE 이카루스 USB3.0 블랙
디자인은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앱코 엔코어 이카루스는 어떤 환경이라도 어울릴 만한 완숙미를 뽐내는 제품이다. 전면은 세련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통해 눈길을 끈다. 전면 상단과 하단에는 공기 유입을 위한 통풍구가 마련되어 있으며, 케이스 상단에는 큼직한 통풍구를 마련해 냉각성능에 신경썼다.
또한 상단에는 전원버튼을 비롯 USB 3.0 단자와 이 외에도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갖췄다. 특히 엔코어 이카루스의 상단부에서 눈에 띄는 점은 카드리더기를 기본 내장했다는 점이다.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의 메모리를 빼서 PC에 바로 연결할 수 있게 배려해 차별화를 꾀했다. 측면엔 아크릴 패널로 포인트를 줬으며 내부 저장장치 베이는 무나사식 슬롯 설계로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위한 설계로 내부공간을 알차게 배열한 점 역시 눈에 띈다.
엔코어 이카루스는 뛰어난 디자인과 완성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어떤 사용자 호나경에도 잘 녹아들 수 있는 PC 케이스다.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성과 편의성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이들이라면 엔코어 이카루스는 고성능 PC의 마침표를 찍을만한 제품이 될 것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세상의 모든 특가정보를 한눈에! [입소문 쇼핑]
- 관련상품
.jpg){kind=small}
.jpg){kind=small}
